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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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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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이강희선생님께 상담받자마자 올립니다.

티티새

엄청 손꼽아 기다렸는데
제가 강박때문에 그동안 후기랑 칼럼을 미친듯이 읽어서인지
엄청 새롭다고 느낄만한 내용은 없었어요!
그치만 혼자 '맞나, 맞나 아니면 어떡하지'라고 했던 부분들이
명확해져서 어느정도 속은 시원합니다!
상담사님도 시원하다기보다는 쓴 보약일 거라고 하셨는데..
혼난것도 좋았어요.

그치만 사연글을 작성한 시점과 지금 내면이 많이 달라져있어서
조금 억울하긴 했어요. 좀 더 밝게 사연글을 올릴 수 있었을텐데 ㅎㅎ

당연히 재회의 끈을 꽉 붙잡고는 있지만
그래도 정신상태가 좀 건강해졌습니다.
'이별'이라는게 참 고통스럽긴해도
정말 못 고칠 줄 알았던 나의 지병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고칠 수 있게 해주는 아픈 계기인 것 같아요.

사실 고치고 싶은 마음은 지금의 상대방과 재회해서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이유가 크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말하듯 '재회'에서 떨어져서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그러려고 노력하고, 어쨌거나 다른 사람 만나도 더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한 계기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아, 강희선생님께서 마지막 문장을 오해하셔서..
저는 상담을 신청할 때
'기적을 바라진 않더라도, 신청할 거면 상담사가 하는 말을 신뢰하자'라고 작정하고 신청했는데,
그 부분을 오해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폭력적)케이스가 재회된다는게 믿을 수 없다..!' 가 아니라
그런 내담자까지 상담해주시는게 좀 맘에 걸렸던 건데
뭐 저도 상대방에 했던 것들은 다 폭언이었을테니.. 비슷할까요?

"티티새님 본인은 자각하시고 계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티티새님은 강박 성향을 갖고 계셔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제가 수 년간 수 천 건의 상담을 진행했지만
사연글을 pdf로 보내고, 5장 꽉 채운 대신 읽기 편하게 소제목들에 컬러링을 해주셨는데
이런 내담자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빵터지면서 읽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후기는 지금 가슴을 부여잡고 읽고 있을
내담자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짜증나는 후기일테니
자신감을 가지고, 지침도 잘 수행해서
희망이 될 수 있는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아마 그 전에 공백기나 1차 지침 후에 또 후기를 남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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