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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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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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문서 상담 후 지침 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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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상담 해주신 이강희 상담사님의 상담 글은 꼼꼼히 여러번 읽었고 재회 전 주의 할점과 저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상대녀의 분석과 지금껏 잘 몰랐던 의문점들도 명쾌히 해결 받았습니다.

저는 모태솔로였고 상대녀와 사귄 지 반년 정도 지나 헤어졌습니다.
저는 고프 저신 케이스였습니다. 그리고 99% 이상 재회 가능한 케이스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상대녀는 상황적 문제와 저의 진심을 보고 싶은 마음에 자주 이별 통보했고 지금껏 저의 매달림을 줄곧 받아줬던 그녀였지만 이번엔 완강한 이별 통보에 저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은 더해갔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눈치챈 상대녀는 점점 저의 문자에 읽씹하기 시작했고 위험을 직감한 저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이곳저곳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아트라상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칼럼 몇 개를 참고하고 자기 방식대로 문자를 보냈으나 상대녀는 장문의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그걸 본 순간 저는 패닉이 오고 더 큰 불안감에 "그래 마지막으로 매달려 보자!"며 매달렸으나 그 끝에는 결국 차단으로 이어지고 상대는 저를 점점 혐오하기 시작했었습니다. ​

아픈 마음을 달래면서 다시 아트라상 홈페이지로 왔고 칼럼과 후기를 보며 "정신 차리자 이럴수록 더욱 이성을 찾고 상황을 분석해야 재회하지"라며 첫 만남부터 헤어진 상황까지 쭉 써 내려가려던 차에 문득 드는 생각은 "아차.. 아직 이별 직후이니 이별의 슬픔에 잠겨 당장 글을 쓰는 것보다 최대한 이 상황을 잘 분석하여 글을 쓰려면 아무래도 칼럼과 후기들을 먼저 꼼꼼히 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칼럼과 후기들을 틈틈이 인내로 공부하면서 상황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칼럼과 후기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상대녀와 카톡, 문자를 보니 "아 정말 내가 저프 저신의 행동을 하고 있었구나 왜 이걸 진작 몰랐을까?"라며 후회와 탄식과 자기반성을 했었습니다.

만약 상대녀가 진심을 보고 싶은 마음에 이별 통보했다면 저의 매달림을 들어줄 순 있었겠지만 저의 행동과 말들이 프레임과 신뢰감을 날리는 것이 많았고 이로인해 상대녀는 상황적 문제로 본능보다 이성이 더 커지게 되면서 상황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태로 매달린다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었겠죠 그러나

다행히 이론 숙지의 힘이 발휘됐는지 마지막 매달림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고 공적으로 보게 될 때는 프레임에 신경 쓰고 매달림이나 연락 없이 공백기를 두니 상대녀는 저의 예상과 다른 모습에 차단을 풀고 간 보는 전화와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상담사님의 지침은 상대녀의 맞춤형으로 프레임을 높이는 지침을 주셨고 이 지침대로 잘 수행한다면 6주 안에 상대녀가 저에게 매달릴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그녀의 프레임에 늘 시달려왔던 저에겐 그야말로 믿기지 않는 반전을 꿈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지침을 받고 "음... 상담사님 이건.. 수정 요청 할까?"라는 후기의 단골 멘트를 저도 하게 되었고 순간 수정요청 고민도 했지만 칼럼과 후기를 다시 보며 문서 상담글을 여러번 읽어보니 그대로 보내는 것이 맞다고 느꼈졌습니다.

지침문자를 보내는 마지막 모의고사를 이 후기 작성으로 치르며 이제 지침 문자를 보내는 것만 남았습니다.

상담사님이 앞으로 저의 변화 방법도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지침 후 공백기 동안 대체자 만들기 연습과 객관적 가치를 높이는 발전적인 것에 시간을 투자하여 재회 후에도 건강하게 연애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다음엔 재회 후에 꼭 후기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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