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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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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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1차 지침 후 2차 지침 전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나는나양

안녕하세요 저는 3월 초 하서영 상담사님께 문서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공백기 후 1차 지침 진행했고 2차 지침까지의 공백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이별의 원인은 저의 낮은 내적 프레임과 낮은 신뢰도가 문제였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사귀는 당시에도 고프레임이었고 지금도 전 상대방에게 고프레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상대방에 비해 초고프레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남자친구는 제게 헌신했었어요. 물론 저도 여태껏 교제한 남자친구들보다 헌신하고 정말 잘 챙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죠. 서로 다투기도 다투고 고집도 부리고 그러다 제 내적 자존감이 신뢰도 마저 잃게 하고 결국 헤어지게 된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침 후기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면 1차 지침문자를 보내고 몇 분 안되서 바로 답장이 왔는데 겨우 한 마디였지만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는걸 sns로 알 수 있었어요. 저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자존심이 상했다는 것을요. 상대방은 그때까지만 해도 절 차단했었다가 지침 이후에 바로 풀었습니다. 그 이후 상대방의 sns 관리가 시작되었고 이론을 약간?이라도 인지한 저는 그 모든 것이 다 저로 인해 그런 거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몰랐다면 나 잊고 잘 사는구나, 나만 힘들구나 하고 시간을 헛하게 보내고 있었겠죠. 아 그리고 2차 지침 전 공백기를 갖고 있는 요즘, 며칠 전 확인해보니 또 차단했더라구요. 차단했다가 풀었을 때 아 반응이 온다 생각했었다가 다시 차단 당하니 내가 그만큼 고프레임이지만 아직 신뢰도 회복은 덜 되었구나. 하면서 뭔가 다른 상황이 생겼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어떻게 이 공백기를 보내야할지 고민입니다. 상대방이 자존심이 센 편이라고 하셨는데 디테일한 상대방 성격 분석?은 적어주시지 않으셔서 이 사람의 반응이 왜 이런 것인지 이론으로 완벽하게 풀어내기가 조금 버거운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을 땐 이 사람도 멘탈 붕괴가 쉬운 편인데 자존심도 센 사람이라 지금은 자존심 발동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내프 낮은 사람이 아닐까 정의해보았습니다. 2차 지침할 날이 곧 오겠지만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2차 지침 후 후기도 꼭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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