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한쌤께 2차 상담 후 후기...
개우울
2018. 03. 04
후기가 3번째인가요??벌써??ㅎㅎ
전 강박 망상이 아주 심한 내담자 입니다.
확률은 50~60을 받았고
10살의 나이차이 그리고 짧은 3개월의 연애 , 장거리
그리고 상대방의 바람..그리고......더 이상은 확실한 것도 아니고 뭐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2차 상담후 1달의 공백을 가지기로 했다가 잔여 상담후 1달 반으로 다시 늘어 났습니다.ㅜㅜ
(2차 상담시에 상담이 짧게 끝나서 전 잔여 상담을 했는데..이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관리자님..ㅎㅎ)
그러나 쌤이 무조건 1달 반 후에 보내는게 좋다고 단호하게 말씀 주셨으니 받아 들이고 그리고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전 신경안정제를 복용중입니다. 그만큼 오르락 내리락이 심한 편입니다.
요즘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담배를 핀적이 없었는데 요즘 하루에 2갑 이상을 태웁니다.(제 몸에게 너무 미안합니다.ㅠㅠ)
상대방의 프레임이 저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상황인거죠.
제 프레임을 올려도 상대방은 거기에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더 보고 싶어지고 내가 이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니
다시 만날수 있겠지??하는 소망적 오류에도 빠지고...
아직 멀었나 봅니다.
후기를 남기면 재회를 한다는 아트라상의 징크스(?)를 믿고 이렇게 또 후기를 남깁니다.ㅎㅎ
제 주변에서도 이번에 헤어지고 나서 저의 상태가 지금까지의 상태랑은 다르다고 합니다.(심각한 쪽으로......)
저도 이번 이별이 가장 힘이 드네요.(부정을 당해서 일까요??)
이전 이별이 더 심각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이전 이별은 술 마시고 회사 동생들 하고 떠들고 해서 약 1달만에 털었습니다만..길다면 긴가요??ㅎㅎ5년 연애에 1달 힘든거면 뭐...ㅎㅎ)
재회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걸로 생각 됩니다.저도 재회 후기 올라오면 무조건 봅니다.부러워 하면서...ㅠㅠ
재회 후기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을 적으면 안정이 됩니다 조금은....
이번 상담에서 쌤이 저한테 약간 화가 나신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워낙 한심해서 일까요???ㅠㅠ)
그만큼 저는 지금 제정신도 아니거니와 자꾸 강박 망상 등으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연애였고 상대방이 바람도 폈으니 자꾸 나의 프레임이 초기화 되지는 않았을까???공백기 동안 다른놈이랑 신나게 연애 할텐데 내생각이 나기나 할까???하면서 말이죠.ㅠㅠ
전 정말 이번이 내 인생의 마지막 연애라고 생각하고 잘해줬습니다.(전형적인 저자세....ㅠㅠ)
전 헌신이랑 저자세를 구분을 못하는 바보였습니다.지금도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구요.ㅠㅠ
암튼 열심히 이론 공부 하고 공백기 지키고 해서
50~60의 퍼센트에 꼭 들어가게끔 해서 재회하고 찾아 뵙겠습니다.
다들 원하시는 바 이루시고^^다들 화이팅하세요^^
※정말 간절하면 이뤄진다는 말 믿지는 않는데 요즘은 절실히 믿고 싶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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