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손수현 상담사 후기
명우
2017. 07. 26
안녕하세요. 저는 25세 남자입니다. 후기를 적으려하는데 어떻게 적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400일정도 만난 커플이였어요. 여자애는 저보다 한살많고, 편의점알바하다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왔어요, 상담사분이 흔한경우는 아니라고.. 엄청 고프로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저의 계속된 잘못으로 신뢰감이 완전 바닥난케이스라고하셨어요..
여자친구가 제가 낮잠잘때 카톡을 보는바람에... 와장창 깨져버렸죠. 그거 때문에 3일간 미안하다고 매달렸어요.
그리고나서 저는 화해했다고 생각했고, 갑자기 생긴 아버지와의 해외여행을 가게 됩니다.
해외여행 2일차에 카톡으로 헤어짐을 통보받죠.. 매달리다가 카톡차단을 당합니다.
상담신청하기전에 한번 찾아가서 저는 답이없다고 생각하는중에 아트라상을 알게 됩니다. 상담신청하고나서
관리자분이 댓글로 찾아가면 상황만 악화된다고 기다리라하셨는데 제가 참지못하고 그만 찾아가게되죠..
저는 정말 희망이 없었는데 손수현상담사분이 저보고 70%라고 하길래 너무 놀랐습니다. 아직 그녀에게 제 프레임이
남아있다는 말을듣고 저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근데 제가 상담신청하고난뒤 찾아갔다고 말씀드리니 60%로 확률이
내려갔고 손수현 상담사분이 준비해왔던 지침문자를 새로 수정해서 받게 됩니다..(죄송합니다 ㅠㅠ)
걔 말로는 천천히 새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고하는데, 불안하지만 손수현상담사님 한번 진짜 믿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지침을 제대로 지키겠습니다. 제가 정말 글을 못써요 ㅋㅋㅋ 제가봐도 정말 노잼글인듯.
어쨋든 제 후기를 읽고있는 내담자분들이 있다면 아트라상에서 시키는것만 하시길....저도 정말 후회됩니다.
게시글 삭제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