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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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플로라

미루고 미루던 후기를 이제 올리내요.

4월에 문서상담받고 현재는 1차지침을 수행하고 공백기를 버티고 있는 내담자예요. 상담할때 저프고신 판정받았고 예상확률 70%진단하셨어요. 하지만 상대남이 좋은 사람은 아니여서 연습상대 정도로 대하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1차지침반응은 답이없는 무반응이였는데 제 지인에게 한 말에 빡쳐서 두고 보라지요. 무릎꿇게 해주겠어요.ㅡㅡ++)
상황을 요약하자면 사내연애였고 제가 첨엔 고프라 상대남이 대시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연애가 첨이라 프레임을 많이 깎아먹어 저프로 제가 찼지만 차인 그런 이별을 했답니다. 헤어진거는 작년 12월. 중간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고 4월에 카톡했다가 매달리고 연락하지말라는 소리듣고 울다가 아트라상을 찾아오게 되었네요.
현재 저는 내프와 외프 올리기에 주력하느라 다이어트에 여행도 많이 다니려고 하고 되도록이면 집보다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려고해요.
운동도 하고 그동안 못 봤던 책도 몰아서 보고 사람들고 안가졌던 술자리도 가져보고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소개팅자리도 계속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 그놈을 잊지못해서 회사에서 눈으로 찾고 있지만 무시하려고 하는데 그게 좀처럼 잘 안돼네요. 내프가 올라가긴 했는데 아직도 그사람 그지같은 프레임에 허덕이는 제가 싫어서 너무 화가 나고 그러네요.
2개월의 공백기에 반이 지났지만 저는 2차 지침을 9월에 보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최소한의 공백기가 2개월이였는데 그간 너무 힘들기도했고 자신감이 없기도 하고 그놈 생각이 안날때 진짜 내가 그마음일때 보내려구요. 그사이에 좋은사람이 제마음을 잡아 준다면 그놈에게 연습했던걸로 이론공부 열심히 해서 고프고신으로 연애하고 싶네요.
이강희상담사님과 아트라상을 만나서 글로 배웠던 연애가 이론과 상담으로 진화한 기분이네요. 너무 맘이 힘들었던 봄. 따뜻한 봄볕과도 같은 치유와 힘을 얻었어요.
9월에 다시 이놈으로 에프터를 보낼지 다른 사랑이와서 도움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든든한 저의 아군이 되어주신 곳이라 마음놓고 연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 내담자님들도 힘내시고 우리모두 든든한 아군과 힘든시간 이겨내봐요.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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