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칼럼신뢰 상담및지침
후후후
2017. 06. 27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 제 주관적인 생각을 에프터메일로 보내려 했으나 아직 공백기가 충분하기에 좀더 이해도를 높이고자 후기로 납깁니다. 저는 어제 이한상담사님에게 상담받은 내담자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저프저신?그런 연애를했습니다. 여자한테 매일 머리털이 뜯기면서도 그녀를 좋아했고 벌벌기며 지냈으니간요.. 이후 고프레임연애를 시작하게됩니다 .지식이없는상태로 물론 차였습니다. 여자가 못견디더군요. 이후 사랑하는사람이 생겻습니다. 또한 고프레임 저신뢰로 일관했죠 차였습니다. 여자가 못견디더군요. 여기서 오주원상담사님을 알게됩니다. 즉 회사동료가 이별로아픔을격는시기 주원상담사님에게 의뢰햇고 저도 이별상황이 같이겹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시 동료의 상담내용과 지침 다 옆에서 보았습니다. 훔쳐보았다는게 맞죠. 아닌척.. 근데 재회는 실패합니다. 왜냐? 저와 상대방에 맞는 지침도아닐뿐더러 그동료보다 공백기나 지침을 더잘지켰습니다. 제 일인 마냥..칼럼을 모조리읽고 소개팅어플로 연습하며 당시엔 제3자여자들에게도 사용하니 프레임이론 이거 정말먹히더군요. 아 서론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프레임이론만 가지고 당시 헤어진상태에서도 프레임이론 하나만으로 여자친구를 계속 만납니다 .1명2명3명 2주연애 1달연애 . 그러던중 지금의 상대방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물론 결과적으로 프레임이 높아 상대방이 만난거라 지금은 생각됩니다만 당시엔 저를 저신뢰감으로 거리를 멀리두던 상대방이었습니다 .저는 매력이있지만 가볍고 여기저기 여자가 많은거고 가벼운만남만 유지하는 남자로본거죠 . 이때 알았다면 이론을 접목시켯겟죠 ? 전 이번 상대방과 이별이 있기전까지 프레임박에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였던거죠. 결국 지금 상대방과 연애를 시작하면서 초고프레임이라 전 자부할수있습니다 . 지금은 낙동강오리알이된신세지만요. 항시 내기준에 맞춰달라 강요하지않앗습니다. 난이런사람이니 너와 맞지 않고 너가 힘들다면 나와 함께하지않아도되 라는 신념?혹은 강박?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심지어 말을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방과 마찰이 심햇지만 상대방은 저를 더욱 사랑해주고 누구보다 사랑을갈구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게됩니다. 이론에 나와잇는 이성적 감정보다 본능이 미칠듯 강햇겟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3년이란 시간이 다되어갈때즘 제 개인적인 내적프레임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제가 나름 프라이버시?내가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는 제직업이었습니다. 저는 한 사업체 대표가 되어 회사를 운영하게됩니다. 여기와 상관없는애기지만 사업이 힘들어지니 내적프레임이 지금와서 보니 떨어진거 같습니다 . 지금상대방은 그여부와 상관없이 저를 응원하고 했지만 사람이란게 김군 독수리님 칼럼만보아도 간사하다그러죠 ? 물론 상대방은 저에게 그런거에대한 1%욕심도 없고 제가잘되건 안되건 오히려 제가 힘들거나 지칠때 기대거나 애기하지않는것을 서운해하더라고요 . 저는 주변에서 상대방을 왠만한 지인들이 다알정도로 한번쯤 교류가있엇습니다 장기연애니간요 가끔들었던말 .. "너 xx어떻게 할거냐 결혼해 그게맞는거같아 아니면 빨리놔줘 개는 무슨죄냐 "이런소리까지들었습니다 제가 상대방을 사랑하지않은것은 절때아닙니다 어느 내담자와 같이 사랑햇습니다 단지 전 제가 지켜야될사람 내가 일단 성공해야 주변사람을챙길수있단 이런 강박이 심했습니다. 결국 사건이 터집니다 . 여기서 부터 본론입니다 죄송합니다 ^^ 여자가 바본지 정말많이 사랑해서인지 3년간 권태기가 없엇습니다 여러분알죠?전화올시기 상대방의 행동 성적표현 스킨쉽등 뭔가 1%라도 다르면 느껴지는게 사람입니다 없었습니다. 근데 권태기가 오게됩니다 .. 제가 사업체가 힘들어지면서 힘들어하고 물론 내색하고 나힘들어~이런짓거리 당연히안하겟죠 고프들은 그렇지만 상대방은 느낍니다. 전 그간 이별을 한적도 없엇고 지금상대방이 떠날줄 상상도못햇죠 불과 몇달?아니 전달까지만해도 결혼을하기위해 저희쪽 상대방쪽 인사게획까지 잡고 있었으니까요 . 저는 그권태기나 상대방이 흔히 여자분들 지쳐간다하죠?상처받고 이별을고하는시기? 그때 전 잠깐 저프 저신으로 변신합니다. 내프가 바닥을 찍엇으니 이 상대방이없으면 난 내가 일어서기 힘들거라 생각했죠 . 이별은 단순합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 이별을 통보받습니다. 헤어지자도 아닌 어떠한 사건을통해 그만해 .. 정말 아닌거같다 이런식이죠.. 그말듣고 자존심발동합니다 또 못된 고프유지 버릇나오죠 등등.. 지인들과도 다연락끊고 실수했다는 착각만가지고 홀로 3일간 걷습니다 노숙하면서. 4일후 잡힐거라 생각했던 상대방에게 연락합니다 보자고 단호히 거절하고 마음정리되면 보자는군요 감정없을때 ? 잘지내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마지못해 답장하고끝낫습니다 .. 당시엔 전에도 겪엇으니 메달려봐야 마이너스 인걸 아니까 꾹 참앗죠 3일뒤 상대방은 물건정리로 연락이오고 저는 자존심때문에 차갑게 응대합니다 상담사님은 100%는아니어도 잘대응한케이스라해주엇구요 이후 상대방의 sns에 관심이 0~10이면 3점정도로 관심가지고 지냇습니다. 근데 .. 저도 안보던걸 제 지인들이보더니 둘 다시만나냐 잘됫구나 지들끼리먼저 소설쓰고 저한테연락하더군요 다시만난거같은데 ? 이애기만 똑같이 3번들엇습니다 그이유는즉슨 .. 여친의 톡 상메나 사진들이 너무 대놓고 저를 그리워하고 표현하더군요 대놓고 보고싶다 뭐하고싶다 지인들은알죠 저랑함께했던건것들이니간요 이게 하루에 2번씩 몇일간바끼니 지인들은 착각하더군요 .전 지인들의 연락을받고 차단을풀고 봅니다 여기서 1차멘붕이 지금까지왔고 이어지네요 .. 가만잇으면 확률이 높단말에 저는 참습니다 ... 참고 참습니다 ... 상담일까지 ..저는 감정보다 상대방과의 재회를 원했기에 기다렸습니다. 이한 상담사님 전화오더군요 ... 냉철하고 객괸적인 판단 내려주시니 한편으로 안심되고 아~이래서 이런거구나 생각되었습니다 . 하지만 제추측과는 달랏죠 .. 애기할수록 저는 당연히 상대방이 그리워하는 패턴을보이고 최근까지도 연락을 가볍게 주고받기에 100%될거라 자신있었습니다 솔직히 근데 이한상담사님 다른 말씀하시더군요 .. 상대방은 지금 본인프레임을 높게 보고 그리워하지만 상당히 이성적이다 .. 솔직히 높은케이스는 아니다 .. 멘붕옵니다 ... 상대방은 이제 재회하면 무조건 결혼이란 전제가붙기에 더 부담이다 라는 ...무튼 알겟다하고 지침받습니다 ... 지침내용 예상하지마세요 전혀 생각한거랑 달라요~~ 전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고 네 이게최선이라면 상담사님을 믿겟습니다 하고 상담을끝냅니다. 근데 이후 고민에빠지게 됩니다.. 지침 50번이상 읽엇습니다 칼럼 하루종일 봅니다 ..이런짓하다보면 어찌될과요 ? 결국 중요한건 내적프레임이 완벽해야된다는겁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상대sns를보며 상상을피지만 좌절하지않으려 열심히 살아갑니다 근데 제가 왜 이 후기를 남기나면... 지침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고 설명을 받은거에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 제 지침은 상대방마음달래기 ... 프레임높이기 ... 미해결좌제 ... 이정도로 판단했습니다 . 하지만 제 상대방은 상담에서 자존감이 낮은 애정결핍이란 진단을주시더라구요 .. 근데 칼럼이라 이론을보면 자존심발동이라던가 자존감이 낮은 상대방에겐 프레임을 급격히 높일필요가 없다 이런애기도있고 .. 아직 이론에 대한 숙지가 부족한건가요 ? 아니면 좀더 애프터메일을 통해서 인식이 필요할가요? 왜 이런글을 남기냐 내담자분들이 물으시면 전 흔히 하루종일 이론보고 지침보고 이해하려합니다 .. 근데 이해는됩니다, 근데 지침이 잘못된거라 생각이드는게 아니라 말한마디한마디에 대한 포인트를 제가 이해하지못하겟습니다. 이건 질투심유발 이건 프레임높이기 이정돈알겟는데 이게 제가처한 생대방에게 왜 필요한가를 아직 이해가안됩니다, 결론은 상담사님을 통한 객관적인 판단을 정말 지인에게 물어보지마세요. 개소립니다 . 정확하게 받앗고 단지 지침을 이해 못햇을뿐입니다. 내가지금 처한상황이 이러이러하고 어떤게 최선인지 궁금하시면 무조건 상담하세요. 단지 전 의심병론자에 남말 원래 안믿고 신뢰를 안가지는 후천적 직업상 궁금함이 많을뿐입니다. 전 이한상담사님과 상담때 이런말했습니다 . 제가 믿었으니 따른다고 그게최선이라면 . 에프터 언젠간 쓰겟지만 이한 상담사님이 골머리 아프실 만한 상황이 올때를 대비해서 참아두었다가 그때 쓸려고 참겟습니다. 여러분 . 재회가 전부입니다. 우리는 그게 가장 바라는 소망이자나요? 근데 잘 안되잖아요. 적어도 상담사님들 여기있는 내담자들 목표가 재회에 곤두서있는분들이면 세상누구보다도 저희 판단이 최선의 판단일거라 생각됩니다. 전 지침을 지킬것이구요. 이후 어떤 돌발상황에서도 이성의 끈은 잡고 행동하고 잇을겁니다. 그게 제회든 지침을 어긴 내담자가 되었든 판단은 스스로하시되 상담하시는 상담자님들은 정확히 판단하고 분석해주는건 의심치 말고 하세요. 도움이 되면됫지 후회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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