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이한쌤 1차지침후 심정입니다.
바보제이
2017. 05. 24
안녕하세요 저는 3주전에 이별을 고하고.. 조용히 이한쌤이 지침해주신대로...그져.. 이론대로 살고있는 내담자입니다.
솔직히 권태기부터 이 곳을 알게되어.. 칼럼을 곱씹어 읽으면서 제 자신이 많이 변화가 되고있었습니다.
뭔가 이치를 깨달은 느낌에 정말 기분이 오히려 붕붕 뜨더라구요 ^0^
그러면서.. 이상황은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권태기를 못이기고 그렇게 이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칼럼에서 본대로..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이별 이메일을 받고...씹었지요..ㅋㅋㅋ
그리고 조용히 이곳을 오고 상담을 신청하게됩니다.
저는 고프저신 인거같은데..막바지에 이한쌤 말대로 프레임을 말아먹어서...(?)ㅎㅎㅎㅎ
다시큼 회복을 하고싶어....
정말 차분하게 기다렸습니다. 이미 칼럼들은 모두 다 한번씩 읽고....
마음의 평화를 찾은 상태였기때문에..
아 차였네?
이정도..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다음날엔 그냥 친구랑 나가 놀았습니다...웃긴건...
이곳을 믿는다고할까요?
그냥 친구 그 누구에게도 헤어졌단 애긴 안하고 그냥 신나게 놀았습니다.^0^
정말 친한 동생 한명에겐.. 서로 이런 고민을 터는 데...
이런태도로 차였다니까..
오히려 무섭다고......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이한쌤은 제가 처신을 잘한덕에.. 재회확률 70-80%정도를 주시고..지침을 주셨는데...
뭐랄까..
흠.............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이게 될까? 하면서..
하지만 칼럼왈
'내 상대는 특별한게 아니다' 라는 내용이 생각나
공백 2주를 가지고 드디어 지침을 두둥. 보내게됬습니다..
결과는 부정적 반응이죠.. 존심발동인가요? 0,0 어느정도 예상했지요..
이게 이틀정도인데.
살짝 멘붕인것도 같고..
상대방은 지 프레임 방어한다고 본능적으로 한 행동인데.
막.. 내가 뉘앙스를 잘못쓴거 아닌지.. (어 다르고 아 다르잖아요)
몇번이고 다시한번 제가 쓴 내용을 보고... 그랫던것 같아요.
인제 이틀이 지났네요. 3개월간 저는 제 프레임 쌓기 관리나 하렵니다..
비록 살짝 멘붕은 왔지만 그래도 제 자신의 내적 프레임을 정말 많이 올랐던거같아요.
신뢰도문제로 헤어진줄 알았는데. 프레임이라고 말씀주신 이한쌤 말에 따라
저는 이제부터
제 관리를 철저히 해보며 2차를 준비하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성공해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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