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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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베스트 후기

재회 상담 후기

이강희쌤 상담 후기

뷔에뷔에

4월 7일 상담받고 열흘이 지났네요. ㅎㅎㅎ

기억력이 약해서 에버노트에
여자친구와 만났던 날짜와 데이트 장소
데이트 비용 및 기타 그날의 특이사항들을
메모해 두었었는데
훗날 이벤트할때 써먹으려고 했던게
재회상담을 위해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와 더불어 댓글로 여러가지 질문들을 남겼는데
강희쌤이 저 강박증 있는 사람이라 확신이 든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저에대한 분석은

고프고신 저프저신
요렇게 딱 떨어지면 좋은데
저는 뭔가 묘한 분석이 나왔어요.

▣ 내담자(본인)에 대한 분석

▶ 애매한 프레임과 낮은 신뢰감
▶ 여자와의 나이차로 인해 재회 확률은 70% 예상
▶ 재회는 도울수 있으나 상담사 판단에 의하면 인연은 아닌듯 하니 마음을 비울것을 권유(연습상대로 생각할것)
▶ 애매한 관계의 유지 결과는 만남과 이별의 반복으로 야기될 '내담자 본인의 피폐함'

고프면 고프고 저프면 저프지 애매한 프레임은 뭘까요?

정확한 요약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본인이 여자(상대방)의 프레임에서 못벗어남. → 여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함(고저의 문제가 아닌듯)
2. 객관적 가치에 비해 낮은 등급의 여자를 만남. → 향후 관계를 풀어나갈 핵심적 내용
3. 본인의 저자세로 인한 프레임 관리 소홀. → 여자는 본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
4. 상대방의 낮은 내적프레임. → 어떠한 헌신도 높은 신뢰감을 줄수 없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 5. 결론(지침) → ㄱ. 상대의 취향저격 행동을 통해 신뢰감 형성 / ㄴ. 애매한 질투유발로 프레임 높이기 + 죄책감 주기

저는 리바운드 릴레이션십이 생겨서(아직 상대에게서 큰 매력은 못느끼고 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이강희 쌤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연습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와 유사한 케이스를 가지신 분들이 상담 도움 없이 스스로 풀어나가실때
이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상담과 1차 애프터 메일을 보내고 난 이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2차 애프터 메일을 남기게 되면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재회를 꿈꾸는 분들, 아픈 연애를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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