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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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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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오늘 이한 상담사님께 상담받았습니다.

크라와상

오늘 오후 3시 이한상담사님께 1차 상답을 처음 받았습니다. 헤어진후 한달하고 보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 목소리를 딱 들었을때 뭔가 어려보이는 느낌이였어요ㅋㅋ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감있으신 말투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는 상담받기전 칼럼과 블로그를 아주 많이 들락거렸죠.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전공보다 더 자주 읽은거 같아요. 칼럼들을 읽으면서 정말 호기심이 넘치더군요. 시험 공부가 안될때 휴식하는 느낌으로 읽다가 하루를 날려먹은적도 있어요. 처음 상담신청했다가 망설였죠. 삼담을 받을까말까한 생각에 몇번을 고민하다가 결국 처음의 상담신청 지우고 3일정도 있다가 다시 신청했어요. 지금의 여자친구를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미래의 좀더 나은 연애를 위해 한번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여기 내담자들보다 솔직히 많이 힘든 편은 아니였어요. 저는 2일정도 죽어있다가 친구들과 헬스도 다니고 공부도 하러 다녔죠. 하지만 밤에 방에 들어왔을때의 그 공허함과 슬픔이 정말 못 견디겠더군요. 결국 힘들어하고 있는거겠죠. 그래서 늦게까지 밖에서 지내다가 들어와 일찍 자고 그랬죠.
칼럼들을 쭉읽다가 저는 나름대로 아 내가 텀을 짧게 두고 연락한게 큰 실수구나. 이런 행동들이 여자친구에게 나는 기다린다는 미련을 남기는 바보같은 행동이였구나. 그래서 저는 칼럼을 참고해 저 나름대로 이젠 연락을 안하고 너가 내가 연락할 꺼라는 믿음을 깨야겠구나 하는 문자를 보낼려고 마음먹었어요. 계속 고민하다가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신중하게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겸해서 상담을 신청했어요. 저는 스스로 판단하기에 저프인상태로 해어졌고 몇번의 매달림에 프레임이 더 추락했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다는 상황에 신뢰도 또한 낮다고 생각했어요. 직접 이한 상담사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그럴거 같아요. 확률도 물어보지않았어요 좀 겁나더군요.
제가 생각한 문제점을 이한 상담사님께서도 정확하게 찝어주시고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더군요. 딱 제가 원하는 방향이었어요. 이한 상담사님이 2주 공백기후 1차 지침 문자를 주셨어요. 저는 문자를 보면서 이한상담사님께 더 믿음이 가더군요. 2차 지침까지 주셨고 저는 2차 지침을 물어보니 아직 그건 생각하지 말라더군요. 머쓱했어요. 바로 1차 문자를 보내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상담사님께서 공백기를 주고 보내라고 한 이유가 있으시겠죠. 제가 느끼기에 짧은 상담이었지만 그래도 믿음이 많이 가네요. 이한 상담사님의 후기가 적어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은 쓸데없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가는 상담사님입니다. 오늘 지친 하루에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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