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3월 28일 강희샘과의 상담 후기 ㅋㅋ
함께이길
2017. 03. 31
안녕하세요 ㅎ 저는 3월 28일날 강희샘께 상담은 받은 남자 내담자 입니다 ㅎㅎ
통화하는 시간동안 유익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저는 10년이상 알던 상대방과 반년의 만남을하고 헤어진 케이스의 남자입니다.
제 연애 사상은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재고따지지말고 아낌없이 할수있는 능력안에서는 다해주자"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렇게 만나오다 헤어진지는 벌써 2달이 다 되었네요 ㅎㅎ
아트라상을 오기전에 총 3군데를 거쳐 왔어요.
1번째 곳은 선연락이 오게만드는 간접인식만 시키는 네이버 카페였고.
2번째 곳은 ㄷㅇ이라는 현장이벤트를 하는곳인데.. 이곳은 상담만 받았어요.. 통화 시작부터 몇백짜리 하라고만해서 ㅋㅋ
3번째 곳은 오주원님 칼럼에 써있듯. 애매한 프레임 높이는 지침인 네이버 카페였어요.
이렇게 3군대를 거치고 거치면서 모든 재회사이트 칼럼도 읽고 후기도 읽고 그랬는데
아트라상이 이론,칼럼부분이 저랑 가장 잘맞는거 같아서 신청을 하였죠.
1주일이란 대기 시간이 필요했지만 ㅎㅎ 느긋하게 지냈어요.
이유는 2달 가까이 내적프레임이 어느정도 많이 올랐기 때문이예요.
그전에는 재회하고싶다 다시 만나고 싶다였는데
헤어진지 1달 후부터는 재회가 20~30% 아니면 아니지가 70~80% 때문이였기예요 ㅎㅎ
그렇게 상담을 시작했죠. ㅎㅎ
저는 상담전에 제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미리 여러개를 적어놨고 ㅎ 칼럼을 공부하면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놨었어요.
전화 시작부터 강희샘은 저한테 이러셨어요. 우선 약속부터 하자고 ㅎㅎ 지침 지킬자신있냐고 ㅎㅎ
1차 지침을 2가지로 나눴다고. 지침이 강력지침이라고. ㅎㅎ
저는 바로 역시 ㅋㅋ 강력지침이 나올줄 알았어요 라고 말했죠 ㅎㅎ
3군대를 다녀오면서 ㅋㅋ 연락도 했었고~ 전화이벤트도 했었고~~ 마지막엔 가서 선물도 주고오고~
네 ㅋㅋ 아주 개 막장짓은 다했었죠 3군대의 지침으로 ㅋㅋ 그래도 올차단이였던게 풀리긴 했죠 ㅎㅎ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눳고 저는 모 제 입장,상대방의 생각 모 이런거 다 없는 상담이였고.
제가 칼럼도 많이 읽고,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서 공부하고 있다고 내적프레임이 어느정도 올라가 있는 상태인거같다
질문할것도 미리 준비해놨다 라고 말하니
그럼 질문부터 받는다고 하셨고. 질의 응답으로 시작을 했습니다ㅎㅎ
질의 응답하면서 ㅎ
다들 처음에 적는 고프저신 이런거 ㅎㅎㅎ
저는 프레임 개막장 / 신뢰도 없음 / 내프는 잘 모르겠음.
상대는 고프레임 / 내프 개막장 / 자존심 최강
이였고 . 저는 재회확률을 30~40%이며 상담사님이 말릴거 같다고 예상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희샘은 안말릴거예요 . 재회하고 싶어서 신청한거자나요 ㅎㅎ 이러면서 80~90% 를 부르셨어요.
그러면서도 지침을 지킬수 있냐고ㅎㅎ 그러면서도 아.. 아니다 상대가 내프 개막장이여서 안지켜도 70%는 된다고 하셨어요.
거기서 빵터져서 웃다가. 지킨다고 지킬자신있다고 ㅋㅋ 하면서 제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랬죠.
상대는 반반한 외모로 지금까지의 연애가 공주대접만 받아오는 연애였기에 내프가 막장으로밖에 형성될수밖에 없는 패턴이였고.
그러다 보니 제가하는 행동이 왠만하면 신뢰감을 쌓기가 힘든 상대였다고 합니다.
일반 여성한테 제가 했던행동,헌신은 신뢰감이 쌓이고도 남았을 행동들이라고ㅎㅎ
또 제 연애방식인 다맞춰주고 그러는건 프레임을 바닥치는 연애라고 ㅋㅋ 강희샘이 보는 저의 등급은 높은 등급에 속한 남자라고
왜 좋은 능력되면서 그 능력을 못써먹고 질 낮은 수준의 여자에게 머물르냐면서
연애 방식을 고쳐서 어울리는 여성이랑 살아야 하지않냐고 ㅎㅎ.. 든든!!
저런 여성에겐 프레임으로 찍어눌러버림 된다고 하시면서 초강력 지침이랑, 저의 내프를 생각해서 좀 순화한 지침 2개를 주신다고 ㅎㅎ
1차 지침도 ㅎㅎ 언제 보낼까 궁금했고 저는 상담일로부터 1달 생각했는데.
강희샘은 2주후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강희샘께서 이중 모션!!ㅋㅋ 으르 보였죠 아니다 1주후도 상관없을거 같아. 아니야 2주..
저는 칼럼에서 지침을 어길꺼면 늦추라고하는데 그럼 3주하죠 ㅋㅋ 이랬죠 ㅎㅎ
결국 2주후로 결정이 났고 ㅎㅎㅎ
1차 지침 2개를 받았습니다. ㅎㅎ
와~ ㅋㅋ 1번과 2번을 비교했을때
순화된 강력 1번지침은 초초강력 2번지침에 쨉도 안되는내용이였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보면 너무 쌔요 .. 이걸 어떻게 보내요 이런글 많던데 ㅋㅋ
저는 지침 보자마자 이론공부도 많이했고 내프도 많이 단단해져서 ㅋㅋ 보자마자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ㅋㅋ
웃으면서 "강희샘 1번은 2번에 비해 너무 약하네요 ㅋㅋ" 이러니
강희샘은 1번도 약한건아니라고 ㅋㅋ 그럼 2번으로 가자고 ㅋㅋ 저도 신나서 ㅋㅋ 네 2번으로 가죠 ㅋㅋ
반응 뻔히 보이네요 ㅋㅋ 개.지.랄 ㅋㅋㅋ
2주후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하루하루예요 ㅎㅎ
지침후 제가 개.지.랄을 개.무.시로 일괄하며 미해결 과제에 내프 바닥인 상대방이 하루하루 난리칠거 뻔한 모습에 신났네요
벌써부터 ㅋㅋ
1차 지침을 하면서 SNS 관리 작전도 하기로 했고ㅎㅎ
1차 지침을 하는 날이 기대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강희샘께선 저에게 숙제를 내주셨답니다.
지정된 곳을 갔다오고 후기를 남기라고 ㅎㅎ 조만간 그곳을 가볼까 합니다 ㅋㅋ
또한 강희샘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한말들이 떠오르네요ㅋㅋ
오랜만에 사연보고 머리아프다고 느낀 사연이다..
글은 잘쓰는데 연애는 개막장이였다 ㅋㅋ //
정신차려라 부끄러운거다 ㅋㅋ 자존심상하지 않냐 ㅋㅋ
후기를 안남기면 ㅋㅋ 재회를 못한다는 아트라상 미신 ㅋㅋ 이야기하면서도 웃었고
그래서 후기 남깁니다 ㅋㅋ
강희샘 ㅋㅋ 이번에도 글은 잘썼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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