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이한 상담사님의 예언
바이
2017. 03. 12
안녕하세요 2년간의 연애를 했지만 프레임,신뢰감 2가지 모두 관리를 하지 못해 헤어짐을 맞게 된 남자 내담자입니다.
이한상담사님 솔직히 상담 실력 제가 너무 무시 했던것 너무 죄송합니다.
이한상담사님과 상담 했을 당시 신뢰감이 엄청나게 쌓였지만
저의 상대에게 엄청난 sns테러를 당하다보니 멘탈이 남아나질 않았었습니다.
절대 보지말라고 하셨지만 전 어겨버렸죠~
그리고 2달 기다리라고 했었습니다만, 중간에 그걸 어길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다보니 어쩔수없이 애프터 메일로 확인 받은후 연락 해도
된다는 내용을 받고 연락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부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절대 감정을 드러내선 안된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전 그 지침을 어기게 된것 같습니다. 아닌척 최대한 노력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감추질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한 상담사님께서 하신말씀대로 만약 2달이 지나지 않은채 재회에 한걸음 다가가게 된다면 1차 지침문자에 대해서
엄청난 후폭풍 질문을 하며 저의 피를 말릴것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오늘 정확히 당했습니다. 만남 처음부터 시작해서 1차 지침에 대해
장난식으로 비꼬듯 말하더니 결국 같이 술한잔하며 폭발하듯 질문을 쇠도 했고 거기에 대해 감정컨트롤을 못하고 저에게 폭언을 하더군
요. 전 이한상담사님의 지침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단 1% 오차도 없이 이한상담사님께서 하신말씀 그대로 상대가 행동
할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후기를 남깁니다. 상대는 절대 안그럴것이라고 확신도 있었고 오늘 감정 컨트롤
하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재회 시기를 앞당길수있다는 확신에 미쳐 지침을 어기게 되어 버린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으로 저도 너무 화가나서 중간에 말을 끊고 상대의 집에서 나와 버렸습니다. 그래도 나는 상대를 잘 안다고 생각했기에
제 고집으로 지침을 어기게 되었지만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보다는 상담사님을 무시했던 그 시간이 너무 후회 되고 3주만 더 버텼더라
면 아름다운 재회가 가능했을 터인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저도 너무 답답합니다.
다른 내담자분들 상담사님께서 하신말씀 제발 믿고 정해준 시간 까지 기다리세요.
상대방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저는 버틸수 있을꺼라 장담했지만 상대방의 안방까지 들어갔다가 오늘 도망치듯 나와버렸네요.
상담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확률적으로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절대 어기지마세요.
전 지금부터 3주면 해결했을 상황을 지침을 어기며 더 기다려야 합니다. 또 괴로운 시간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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