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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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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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이강희 상담사님 첫번째 후기입니다.

드라라라

일단 부족한 글쓰기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일목요연'하게 상담글을 써주었다고

칭찬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생각보다 12시간 빨리 상담완료과 된 것과 같이 너무나도 기분좋게 상담글을 읽어나갔습니다 ㅎㅎ

저는 여자친구 집안의 반대와 그로 인한 잦은 이별로 인해 이번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이별 사이 사이에 저도 모르게 여자친구보다 프레임이 높은건지 그 힘든 상황에도 여자친구는 저를 다시 잡았습니다

물론 그 이별 마다 통보는 여자친구 쪽에서 하였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번 이별은 그 여자친구에게 리바운드 혹은 대체자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 동안의 많은 이별 덕에 저도 어지간하면 연락안하고 잊어 볼려는 방향으로 지냈습니다만...

바로 눈이 돌아가 버렸습니다!!!!! 정말 정말로요!!!!!

가슴이 미칠듯이 뛰고 또다시 이별을 한 기분... 그리고 너무나도 커다란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분명히 합의하에 헤어진 상태인데... 마음속으로는 다시 돌아 올거야 라고 자동가능성제시를 바랬는지도 모릅니다...

이 힘든 연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말입니다... 그러면서 미친 듯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을 추수리려 노력했습니다

집안반대로 인해 최저로 내려가버린 여자친구의 상황적 신뢰감 그로 인한 비밀연애에 너무나도 지친 저....

어떻게든 극복하는 방향으로 서핑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아트라상 블로그!

서로 힘들연애다 다른 여자 만나면 바로 잊어진다 그런 글로만 도배되어 있던 다른 글과는 분명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쓰니 광고쟁인거 같네요 ㅋㅋ) 여러 칼럼글과 후기를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가고 왠지 제 본심을 다시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희망을 얻은 거죠! 일단 하루정도 칼럼을 내용을 되뇌이며 결국엔 상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솔직히 걸리긴 했지만 ㅋㅋ 비단 재회 뿐만 아니라 점점 안으로만 들어가는 저를 구제하고 싶은 마음도 컸었던 것 같습니다.

음성으론 제 생각을 그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곧바로 상담 내용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 ㅋㅋ 문서상담을 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정말 친한 친구에게 하소연하듯 즐겁고 후련한 마음이 들더군요... 현 절친들은 너무나도 저에게 시달려서 ㅠㅠ

상담 내용의 결과는 단기적으로 재회가 가능하나 장기적으론 조금 힘들 수 있다라고 해 주셨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내담자님들도 저도 어렴풋이 느끼셨을 겁니다 결국 집안 반대라는 근본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

으니깐요. 그래도 어떻하겠습니까 너무나도 그녀 때문에 힘든데... 그녀 생각은 안하고 이기적으로 재회만 생각하는거 아니냐라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데 그래도 타의에 의해 갈라진다는게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후기를 쓰다보니 또 샛길로 세버렸군요.... 어쨌든 새 남자친구가 생긴 상황이긴 하지만 저의 프레임이 아직 높은 상황이라

저의 망상보다 ㅋㅋ 큰 희망을 가졌습니다 1차지침을 일주일 정도 잘 생각해보고 보내도 된다고 하셨는데

망할 남자친구와 더 돈둑해 질까봐 얼른 보내버렸습니다. 페북친구도 안 끊은거 보고 저는 더더욱 자신감이 더 붙은건 덤~

(솔직히 비밀 연애만 해오다 보니 주변에서 정보를 얻기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여자친구와 회사도 다르고 진작에 주위 사람들은

헤어진 걸로 알거든요... 현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는지 헤어졌는지 싸웠는지 그래서 아예 연애는 담을 쌓았는지 어느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아 물론 사귀거는 사실입니다.... 사내연애로 그 쪽 회사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기에...)

문자도 스팸으로 돌리고 못 볼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여자친구 퇴근시간 딱 맞춰서 답이 왔습니다!

재회를 위한 매달림이었음 좋겠지만... 지침문자의 내용에 대한 수긍과 잘 지내라는 안부 인사로 답이 왔더군요.

분명 상담을 받지 않았다고 멘붕 할 답변이었겠지만 지금 이강희 상담사님 말처럼 되고 있어 오히려 좋아서 미쳐 날 뛰고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ㅋㅋㅋ 순간적으로 내적 프레임이 상승하는 느낌 ㅋㅋ

뭐 지금은 역시 또 망상에 살짝살짝 맘이 약해지고 있지 만요 ㅠㅠ 어쨌든 여전히 답을 해주는것 보면 지금 여친 상황이 어떻든

청신호라는 걸 느낍니다. 피자를 안 먹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크게 맘을 먹은것 같지만요....

2개월이라는 시간을 앞으로 두고두고 지켜봐야 되는데 제 성격상 아마 솔직히 힘들게 지낼것 같습니다

프레임 관리는 저의 생활 패턴과 반대되는 행동이라... 그렇다고 포기한다는 건 아닙니다!!!

노심초사 아트라상을 알고 난 후 부터 매일 매일 칼럼을 읽고 있는 만큼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다시끔 계속 생각나고

프레임 상승을 위한 행동을 시행할 것이고 할겁니다. 쓰다보니 완전 일기 형식이 되어 버렸는데 다른 내담자님들

죄송합니다. 워낙 이해력이 좋지 않아 이론상의 글보다 개인적인 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쨌든 본인의 사연이 너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생각만 하지 말고 칼럼과 후기를 읽으면서 위안과 지혜를 깨우치시고

정말 재회와 심오한? 심리?를 알고 싶다면 꼭 상담 받으세요 망상속에서 그만 허우적하시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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