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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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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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1차 지침 후 2주 경과 후기

착한늑대




안녕하세요..
아트라상 상담 후에 저의 낮은 내적 프래임으로 한동안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이지고 있는 30대 남자 입니다..
1차 지침 보내기 전만 해도 어느정도 내프가 상승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단던가 보드라구요...ㅎㅎ



1차 보내고 나서 내가 너무 성급하게 빨리 보낸건 아닌지 하는 생각과 불안감이 조금식 엄습해오더군요..
지침의 내용을 이해는 했는데.. 내프가 막장이라서 그랬겠지요..
사실 조금 걱정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미 실행했고 돌이킬수도 없기에 밀어 붙쳐보고자 합니다.
1차 지침후 반응은 완전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내담자분들이라면 한번은 그렇게 느낄지도..ㅎㅎ
문자지침 후의 반응은 정말 냉담했습니다..ㅎㅎ sns 친구끈기가 그 반응이더군요..ㅎㅎ



그나마 남아있는 끈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 아마 그 기분을 내담자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순간 내프가 떨어지면서
많이 슬퍼졌죠.. 그래서 에프터도 하나 써버리고..ㅠㅠ
보내고 나서 후회가 좀 되었지만.. 어짜피 시작한거 끝을 보리라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론칼럼을 좀 더 세밀하고 읽어보고 이론을 좀 더 정확히 알아가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상대방의 생각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저의 상황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충분히 그럴수 있고 정말 그사람이 내가 싫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내 프래임이 남아서 그렇게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 사람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꺼라는걸 알기에 오히려 측은한 맘이 들더군요.
저는 sns관리를 미리 좀 한 상황이라서 그 사람 입장에서는 이미 다른 여자가 있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었을 껍니다.ㅋ
저의 주위에 제 상황을 모르는 분들이 연락 와서는 요즘 너가 잘 나가는것 같다. 요즘 너 연애하냐? 등등 연락 잘 안오던 여자분들도 연락이 오고 그러더군요..ㅎㅎ

이런 상황을 이제는 즐기게 되네요.. 저는 sns관리가 카톡과 페이스북 카스등 많이 있지만 전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친추가 끈어져도 전체공개는 다 볼수 있잖아요.. ㅎㅎ 아마 그사람 카톡 차단은 안해서 보고 있겠죠.. ㅋㅋ 어떻게 보면 저의 소망적 오류일지도 모르나 이런 오류는 저의 내프 상승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프사,상태메세지를 바꿀때 마다 너가 이거보고 속좀 아파봐라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하더군요.. 지금은 상대방 프사를 봐도 크게 안흔들리고 의미 없네... 하고 생각이 들고 지금은 제꺼만 쳐다보게 되네요..그래도 한켠에는 그 사람도 상처가 많은 사람인지라 불쌍하기도 하고 오히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지고 그래요..ㅋ

지금은 저도 외적 가치를 좀 업글할려고 노력했더니 내프 상승의 효과도 있는지 슬슬 여성분들의 반응이 옵니다.ㅋㅋ 은근슬적 저한테 찌르고 가는 여자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실 회사에서 오만 근심다 안고 있는 사람처럼 하고 있었는데 점점 보기 좋아지고 좋다면서 그런 말 해주시는 분들도 생기고 평소에 말 안하던 여성분들하고도 점점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론을 습득한지라 고프적 행동과 말들을 하게 되는 저를 보게 되네요.. 그래서 지금은 좀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회사내에서는 소문이 무서운지라 ㅋㅋ 조심해야 할 듯.ㅋㅋ 은근히 와서 술한잔 하자는 여자분들도 있지만 잘 못했다가는 바람둥이로 오해받으면 사회생활 힘들어지잖아요..ㅋ
모임도 다니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붙으니까 돌발할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참 재미있는 세상이구나 싶구요.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조만간 공백기간 마치고 선연락은 안올꺼라고 생각하고 있다보니 큰 기대도 없어지고 다음 지침이 궁굼해지내요..

일단 프래임 왕창 올려서 끝까지 그 사람 괴롭혀야죠..ㅋㅋ 그사람이 저에게 했던 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
전 남자친구들 전부 울면서 헤어졌다.. 흠 그래 이번엔 너가 한번 울면서 매달려 봐라.. 내가 그거는 꼭 보고야 말겠다.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지금은 완전 편안합니다. 그렇다고 재회를 안하겠다는 건 아니고 너도 함 당해봐야 심정을 알지..ㅋㅋ

내담자분들도 지금 힘든 시기인거 충분히 알지만 역으로 상대방도 힘들다고 생각하시고 오히려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시면 한결 재회에 가까이 갈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지침을 기대하면서 남아있는 기간 즐길면서 보낼렵니다. 이론숙지와 이해를 위해서 노력 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가지면 충분히 내프관리가 된다고 생각이 드내요.. 내담자 분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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