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상담후기는 아니고 관리자님에게.
떼굴
2017. 01. 16
관리자님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상담글을 쓰기전에도 문의하기 위해서
관리자님께 메일을 보냈었고,
상담글을 쓰고나서도 궁금한 점이 생겨서
관리자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궁금한 점만 간결히 보내자라는 마음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을 받고나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ㅜㅜ...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겐 친절하던 제가,
상담사님에겐 고분고분하던 제가,
관리자님에겐 무뚝뚝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친절하게 답변이 오는걸 보고
아차.. 관리자도 사람인데..
내가 지금 예민하다고 애꿎은 사람에게 딱딱하게 구는구나. 하고 급 깨달음!
그래서 친절한 관리자님께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트라상에 첫 후기를 남깁니다.
다음 후기는 재회후에 좋은 소식으로 글을 쓸수있길 바라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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