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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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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후 연애유지 상담후기2 / 이강희 상담사님

피넛츠츠

안녕하세요. 2번째 후기를 쓰게 됐네요.
여러분은 제발 이런 실수 하지 마시라는 의미,
그리고 제 내프 안정을 위해 적는 후기입니다..!

제가 이런 실수를 할 줄은 몰랐는데…
아... 역시 지침이 이해될 때 보내라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제가 너무 성급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ㅠ
제발 상담 내용 최소 5번 이상 보고 보내세요!!!

지침 문자를 보낸 후(프레임을 올리는 질투 유발 내용), 매달릴 줄 알았는데 쿨하게 "너의 마음이 중요하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런 내용의 장문 덕담의 답장이 와서 멘붕이 왔었어요. 엄청 당황했습니다. 좀 더 천천히 생각한 후에 답장을 했어야 했는데, 내프가 불안정하니 큰 실수를 했네요.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하지 마세요. 올해 들어 가장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강희 상담사님께도 너무 죄송하고요 ㅠ
애프터 써놓은 상태인데 많이 혼날듯 싶습니다...)

첫 번째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답장을 했는데
답장이 없길래 바빠서 답장을 안하나 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보니 인스타 스토리는
올리면서 카톡은 안 읽씹하더라고요..?
전 여기서 큰 멘붕이 옵니다..ㅎ

하지만 칼럼 후기 정독 결과, 제 예상은

1. 프레임을 확 올리는 지침이니 자존심 발동
2. 지쳐있는 상태라 이중모션
3. 제가 그 뒤에 한 답장도 살짝 길어서 "이해해줘서 고맙다." 이런 식으로 시작이라 찐으로 끝나는 내용인 줄 알고 무서워서 잠수 이 세 가지로 요약되더라고요.

절대 상담사님이 그냥 이런 지침을 주셨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애프터 쓸 거였는데 괜히 아끼려다가 약간의 사고를 쳤는데, 여러분은 제발 이런 실수하지 말고 지침대로 행동하세요...

실수는 했지만, 천천히 칼럼 후기 읽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정신이 확 들더라고요.(전 잠을 못자면 예민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에 대해 하나 더 알아갑니다 ㅎ) 제 일상 열심히 잘 살고, 어차피 걘 군대 안에 있으니 절대 대체자 못 찾고, 나 절대 못 잊는다. 이런 생각이요. 난 이강희 상담사님과 아트라상도 있으니까, 지금 여기서 무너지고 멘붕 오면 안 된다.어차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없고, 애프터 기다리고 나의 일상을 살자! 이렇게 생각 중입니다..ㅎ

장기전이 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전 6개월의 공백기도 무난하게
잘 보낸 사람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참에 내프 안정과 완전한 고프고신이 되면 되니까요. 긍정적으로 "오히려 좋다! 내가 한 단계 레벨업할 시간이 주어진 거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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