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1

후기

후기는 단순히 아트라상에 대한 신뢰를 얻고자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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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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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상담 후기

1차 지침만으로 재회후기

요브로브

고프저신 70%->60% 단기연애
라는 키워드 이구요
유현쌤이 준 지침 보내고 3주만에 재회를 했네요 ...?!
유현쌤 갓입니다 유지를 위해 애프터 상담 갈 예정입니다ㅎ
다들 3주만에 한다는 후기를 많이 보긴 했지만~ 그게 제가 될줄은 몰랐어요 저는 두달 세달정도를 예상하고 정말 평온하게 내프 다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최악의 최악의 수까지 다 유현쌤이 계산해주시고 짜여진 계획이 있었기에 공백기를 더 보냈어야 했는데 어찌저찌 재회 했어요 그러나.. 약간 2%부족한 재회같은 느낌이 들어서 애프터 가면 혼날까?! 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네요 ㅎㅎ

역시 연락오니 내프가 미친듯이 난리가 나는 것을 보고는.. 아 아직 멀었다 진짜~~~ 하면서도 참 맘처럼 무시가 안되더라구요 이정도면 쌤이 말한 반응인가?? 하고ㅠ받아쥴까? 쉽게 생각이 들었고 받아브렀습니다
더 튕길껄. 라는 생각을 이제야 해요...

1차 지침 반응은 그냥 짧은 답변이 다였으나~
인스타 디엠, 전화, 카톡이 시간이 지나고 하루에 한번씩 스물스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애매한 한통 정도는 가볍게 무시했습니다
근데 마지막엔 제 번호와 카톡도 삭제한줄알았는데 전화가 왔고 카톡으로도 잠깐 대화를 하자며 연락오기 시작해서 정말 고민이 되었어요 무시해야하나? 약간의 협박성이 더해져서 와서 헉 이번에 하고 이제 안하려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더버틸껄 ㅠㅠㅠ)
명상하고 노래듣고 혼자 열심히 무시하다가 ..
답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한시간가량 하다가 바로 얼굴보고 만나게 되면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침에 대한 사과를 말더듬으면서 하더라고요 그런 모습 처음봤어요 그리고 자기가 그럴수밖에 없었던?변명들과 제 입장을 다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들, 그러면서도 원망하는 말들 너무 상처받았고 본인과 대화를 할순없던건지 왜혼자 결론내린건지 왜 자길 기다려주지 않았던 건지 등등등 연락하려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시죠? 지침으로 프레임을 높였기 때문에 짧은 시간안에 연락왔을것이란것을 저는 너무 느꼈습니다 지침 짱

자존심발동으로 인해 이중모션이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통화내내 괜히 받았나? 싶었지만 적당한 카운터펀치로 절대 안받아주고 다 튕겨내고 사과하고 서운했고 하는 감정표현에는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만 했습니다 그러다 마무리를 하려고 하니 만나자고 얼굴보고 얘길 하자고 먼저 제안을 하더라구요 너무 보고싶다고

상대의 보고싶냐는 질문에 보고 싶었었었지 라니까 지금 당장 현재를 아주 끈질기게 물어서 가능성제시 타이밍인가? 또는 소망적 오류인가? 노코멘트다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솔직히 보고싶다 하니 그러면 만나자 해서 만나서 다시만나자고 듣고 재회를 했습니다

얼떨떨.. 어안이 벙벙.. 근데 다시 만나고 제가 그냥 걱정이 돼요 잘 유지할수있을까 라는.. 내프가 심히 흔들립니다 그래서 다시 유현쌤한테 가야겠어요 고프고신의 길을 가는 법을 더 공부하려고요

지침을 잘 보내 놓고 잘 지내다보면 정말로 오네요...
정말로 와요....신기해요...진짜...저도 정말 지짜 네버 안올거라생각해서 2차지침 보낼 생각만 했어요
다들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현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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