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유현쌤 /중프저신 50%/ 1차 지침 문자 후기
해냄
2026. 01. 24
방금 1차 지침 문자 보냈습니다. 내일 보낼까 하다가 평일엔 일하느라 별로 타격이 안 갈거 같아서 주말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내 생각하게끔 오늘 보냈어요.
제가 예상한 대로 상대방은 짧은 덕담이 왔습니다.
사실 지침 보내면서 상대가 마음 정리 이미 다해서 진짜 정리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 이성적인 사람이고 고집도 쎄요.
미래를 응원한다 좋은 사람과 행복해라 이렇게 왔는데 제 상대방은 진짜 정리 한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칼럼에서도 답장이 무반응이던지 덕담이던지 상관없다고 다들 하셨지만,,
타격이 크네요..
물론 읽진 않았습니다! 미리 보기 기능으로 봤어요,,ㅎㅎ
사실 마음 같아서는 어떻게 날 한 두달 만에 정리하냐고 엉엉 울면서 매달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상대가 처음엔 절 많이 좋아했거든요.
지침 문자를 보낸 건 전데 또 다시 이별한 거 같은 마음이 들어서 많이 슬프고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다 이런 과정을 겪으신 걸까요? ㅠㅠ
제가 버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전 헤어짐이 항상 힘들었고 오래가더라구요.
혹시 상대방이 이제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했는데 다시 재회하신 분들 계시면 후기 많이 써주세요.. 저 그거라도 보면서 버티고 싶습니다.
이제 공백기 동안 제 스스로를 많이 단단하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상황 문제도 있어서 제 상황이 나아져야 개선이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좋은 소식 있다면 다시 후기 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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