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이강희 상담사님] 30대 중반/ 고프저신/ 30% / 재회 성공
dabi0904
2026. 01. 18
안녕하세요, 강희 상담사님
지난주에 30% 확률로 환불 권유해주셨던 내담자입니다.
제 오기로 진행하겠다고 했을 때, 정말 성심 껏 답변 주셨던 마음이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저는 5년 전 1년반동안의 말도안되는 썸을 타다가 이별 통보를 받았고,
그때도 아트라상 하서영 상담사님께 가이드 받아 정식적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지침 이후 1주일 만에 상대방이 집앞에 찾아와서 만나고 싶다고 졸랐고, 정말 잘해줬었습니다.
그렇게 5년이 흘러, 남자친구의 결혼 강요(?)로 싸움이 잦아졌고
저는 여러 방면에서 상대방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 제가 이별 통보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도 잡지않았고, 저도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로 3주가 흘렀고
중간에 이강희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너무 쉽게 다시 만날 줄 알았는데, 30%를 말씀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써주신 내용을 보며, 생각보다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 많이 사랑했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지침 내용을 보며 거부감은 전혀 없었지만,
내심 마음속에 보내기 귀찮다..라는 마음이 생겼었어요
뭐랄까.. 제가 생각보다 남자친구를 안사랑하나? 그냥 단지 빈 공간의 아쉬움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도 너무 바쁘기도 했고, 고민을 하다 다음날 저녁에 그래도 보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상대방이 1시간도 안되어 읽었고,
"그래요, 사랑하는 여보 내일 만나자 내일 내가 시간 맞춰서 나갈게"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약간 뭉클했어요. 제가 그렇게 막말을 하고 헤어졌는데도, 그는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고..
다음날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출장 갔다와서 사온 선물을 주더라구요
그는 저랑 헤어졌다고 생각을 안했나봅니다, 출장가서 선물을 사왔을 줄은 몰랐어요. 저는 가만히 앉아있었고 알아서 커피 사서 알아서 휴지랑 전부 셋팅해주더라구요. 근데 만나자마자 엄청 자존심을 부렸어요. 그리고 그는 강희 상담사님이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다 말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저는 듣는 내내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이렇게 또 만나다가는 또 헤어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상담사님께서 꼭 다 들어주고 인정해주라고 하셨는데 제 자존심은 정말 하늘을 찌르나봅니다...
상대방이 다시 잘 만나보자 라고 말할줄 알았는데, 또 내가 잘못한것들만 있는거냐 라고 하길래 제가 그럼 서로 정리하는게 맞지않겠냐 너도 또 동일하게 싸우고 헤어지고 이게 두렵고 나도 두려우면 우리는 개선할수없는 것이다. 라고 하고 짐을 정리하고 나와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저한테 만약에 본인이 바뀌면 다시 사귀겠냐 라고 해서 다시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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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트라상의 분석과 지침이 저는 놀라워요
다시 만났지만, 사실 저는 다시 잘 만날 자신은 없어요
하지만, 아트라상 블로그들 내용 보면 고프레임, 고신뢰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떨쳐내려하더라도, 남자는 상대방에 대한 프레임이 높으면 알아서 굽히더라구요.
모두 사랑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후회없이 상대방을 아껴준다면 옆에 남을 사람은 꼭 남을 테니
애쓰지마세요! 그리고 아트라상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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