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희 상담사님/공백기 막바지/장문주의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게 될 내담자 분들
다들 공백기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제 할 일 하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공백기가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지금도 공백기 어길까 말까 고민 하셨던 분들도 이 글을 읽고 멈추시길 바랍니다


저의 상황은 작년 여름쯤 장기연애 하다가 헤어지고 서영쌤,예나쌤,강희쌤 에게 여러번 상담 받았던 남자 내담자에요 ㅋㅋ
근데 이렇게 많이 상담 받았다는건 아시겠죠? 지침을 어겼었죠~
그래서 마지막엔 강희쌤이 당장 뭐 할수있는게 없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 을 들었어요 그러니 지금도 지침 어길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진정진정 하세욥


그 후 전 많은 대체자들을 만나기 위해 주말마다 거의 망나니? 처럼 친구들이랑 술 먹고 헌팅하고 살도 10키로 넘게 빼고 그렇게 지내다가 작년이 끝나기 전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여기까진 해피엔딩 이지만 저의 프레임 관리 미스로 인해 단기연애 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내담자라고 이론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기에 매달리거나 추잡스러운 짓은 안하고 바로 상담 받으러 달려왔어요 (이부분은 칭찬 받음) 강희쌤께 문서 상담을 받고 1차 지침을 보내게 됩니다


1차지침을 전송하고 몇십분 지나고 였나.. 톡이랑 부재중이 좀 왔었는데... 다들 아시죠?? 가만히 있기! ㅋㅋㅋ 옛날이였으면 바로 반응했을탠데... 그 후 무시하고 난뒤 나중에 보니까 톡&sns 가
차단이 됬네요 차단이 좋은 반응인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전 공백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낼려다가 저의 이론이 부족했는지 강희쌤께 징징? 거리는 메일을 보냈어요 쌤께 답장을 받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공백기를 보내는 중이에요~ 다들 공백기가 힘드시죠?
저는 공백기 동안 피부과도 다니고 옷과 헤어스타일 관리도 하고 그리고 많은 여자들을 만나보려고 노력도 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내프관리! 전 몸살날 정도로 헬스를 하고있어요 운동을 하니까
잡생각 도 안생기고 좋더라고요 다들 힘들겠지만 칼럼 적당히 읽고 운동과 자기관리 하면서 공백기 지냅시다!





강희쌤! 몇일 뒤 메일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