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1차 지침 후 후기/윤하민 상담사님
옹꾸
2026. 03. 14
안녕하세요.
1차 지침 후 공백기를 보내는 중에 후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저는 고프저신 케이스였고 확률은 55% 진단받았습니다.
1차 지침으로는 신뢰감을 높이면서 프레임도 높일 수 있는 지침을 받았네요.
사실 처음 지침을 받았을 때는, 어색하기도 하고, 현 상황에서 제기 가장 할 수 없는 말이라 거부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트라상 칼럼들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지침을 보면서 확신이 들었고, 정해진 기간에 1차 지침을 발송하였습니다.
1차 지침 후 반응은 재회확률과 무관하다라는 얘기를 들어도 지침을 발송하니까 긴장이 되더군요.
저는 상대가 읽씹할 줄 알았는데, 전송한 후 10분 만에 읽고, 한시간 정도 후에 장문으로 덕담이 왔습니다.
첫문장만 보는데도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났어요.
내용은 죄책감도 있는 것 같고, 자존심발동하는 문장도 있더군요. 가장 신기했던 것은 미해결과제를 언급하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여기서 아트라상 지침의 효과를 또 느꼈어요.
1차 지침의 목적은 상대방의 뇌 속에 특정감정(죄책감, 질투심, 공포감, 추억, 대체자가 없는 불안감)을 심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ㅋㅋ제가 상대의 장문 답장을 확인했을 때, 이 감정들이 잘 심어진 것 같아요!
남은 공백기동안 대체자 찾으려는 노력도 하고, 제 내프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려고요. (대체자 찾기 정말 쉽지 않아요..ㅜㅜ)
사실 상대에게 대체자가 생기지는 않을지, 리바운드가 생겨도 리바인드인 걸 알면서도 질투심이 막 올라올 것 같아 내프가 흔들릴때도 있습니다. 전 그럴 때마다 아트라상 칼럼과 후기들을 열심히 읽고 있어요.
아트라상 후기들을 읽는게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후기를 씁니다.
혹시나 2차 지침 전에 반응이 있다면? 또 후기를 쓰러 올게요.
하민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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