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상담 후기
지침 보낸 후 미련 넘치는 반응.. 윤하민 선생님
일상별곡
2026. 01. 20
안녕하세요, 지침 보낸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애써주신 윤하민 선생님께도 인사드리고 싶고.. 겸사겸사
중간 경과 남겨봅니다 ^^
저는 1년 정도 만나다가 장거리가 되면서
서서히 멀어진 케이스예요.
처음엔 매일 영상통화 하고 주말마다 오가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서로 지치더라고요.
연락 텀도 길어지고, 통화해도 할 말이 없고..
그럼에도 저는 제 나름대로 헌신했었어요. 바뀔까하고..
그러다 결국 그 사람이 먼저 정리하자고 했네요..
어렴풋이 예상은 했지만.. 선생님께선 프레임 문제가 있었다고 하셨어요.
참 슬프기도 했는데, 그래도 문제가 뭔지 알게 되니
마음 한 켠은 가벼워지더군요.
지침은 두려웠지만 눈 딱 감고 보냈어요. 이해는 되었거든요.
일주일이 지나고, 답장이 왔습니다.
놀랍게도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미련을 보이며..
저도 너무 반가웠지만..
어정쩡한 태도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생각,
지침만큼은 내게 떳떳하기 위해서도 잘 수행하고픈 마음으로
거리를 뒀어요.
그러니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공백기 마저 지키면서
저 스스로 좀 정리하는 시간 갖고 있어요.
예전엔 이런 반응 오면 당장 달려갔을 텐데
이번엔 조금 여유를 갖게 되네요.
남은 공백기도 잘 보내고, 그리고 앞으로의 제 인생도 돌아보려합니다.
윤하민 선생님,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다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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