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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케이스는 칼럼과 후기만으로도 스스로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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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이 너무 강해서 튕겨져 나가지 않을까요?


* 프드프 재회의 원리 PDF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거나, 아트라상에서 상담 신청을 하시기 전 신중해주세요. 오늘 글을 읽고 스스로 이해할 수 있어야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이해하지 못한다면, 저희가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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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좀 어렵습니다. 만약 아트라상에 처음 오신 분이라면 다른 공지 글들부터 읽고 이 글을 다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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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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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님.. 이 사람 멘탈이 정말 약해요. 이 지침은 상대가 튕겨져 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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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잘해달라고 하면 단호하게 완전히 돌아서는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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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침은 상대방이 기가 죽어서 연락을 못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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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때문에 내담자들은 굉장히 불안해하는데, 오늘 글은 그에 대한 해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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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이론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한 남자가 다이어트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피자를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 남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재회에 있어 좋은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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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벌레가 있다면? 이 때도 남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는 재회에 있어 나쁜 스트레스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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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스트레스란 건 단 하나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두 가지 스트레스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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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가 프레임을 높이는 지침을 쓰면, 이는 뇌에서 '피자를 먹고 싶을 때' 받는 스트레스의 영역을 자극합니다. 어찌보면 지금 내담자가 상대방을 볼 때 느끼는 스트레스의 영역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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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해 프레임을 높이는 행동은 이탈리아의 장인이 만든 피자라고 유혹하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는 결국 피자를 먹고 싶은 욕망이 극에 달하게 되며, 내담자의 프레임을 높게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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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내담자가 상대방에게 하는 매달림, 부담주기, 닦달하기 등은 벌레를 볼 때의 스트레스를 자극합니다. 이건 그냥 싫은 것입니다. 내담자가 단호하게 돌아서는 상대방을 보는 것은, '벌레를 볼 때의 스트레스' 를 주는 시점에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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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강력 지침이나 프레임을 높이는 구절은 피자를 더 맛있어 보이게 만들고, 이탈리아 장인의 피자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프레임을 높이는 지침은 피자의 영역을 자극할 뿐, 벌레의 영역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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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대의 멘탈이 약하다는 건 그만큼 피자를 집어 먹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물론 벌레를 봤을 때 스트레스도 심하겠지요. 그러니 평소에 내담자가 조금만 스트레스를 주어도 크게 힘들어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침을 통해 크게 프레임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재회 확률 면에서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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