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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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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케이스는 칼럼과 후기만으로도 스스로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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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칼럼

내담자 전용(비밀 칼럼) client-lock-m

재회 칼럼

일반

자신의 상황이 최악이라 믿는 내담자들에게

 

내적 프레임이 낮으면 별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지만, 재회 확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반드시 지침 중간에 지침을 어기거나, 술 먹고 전화하거나, 전화를 실수로 거는 행위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만났을 때 긴장하여 지침 실수가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말에선 실수가 없더라도, 상대방이 당신을 보기엔 긴장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게 되어 당신의 프레임을 낮게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운 좋게 재회가 됐다 하더라도 내적 프레임이 낮으면 불안하게 되고, 

 

또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면서 헤어지게 될 겁니다. 

 

아트라상은 재회를 시켜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지침을 주긴 하지만, 장기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떠먹이기 식의 재회는 아트라상이 지향하는 재회상담 방식이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된 연애방식을 고치도록 상담을 받은 분들은 스스로 노력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스스로의 성향과 상대방 성향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곳에서 상담을 받지 않고 칼럼이나 후기만 잘 읽어보세요. 

 

훗날 당신에게 1억 그 이상의 가치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재회, 짝사랑, 성공은 덤으로 따라오게 될 겁니다.

 

 

 

내적 프레임이 낮은 분들을 위해 조금은 위안이 되는 글을 하나 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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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후기에서 어떤 분이 글을 썼습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무차별하게 폭행했다며 자신의 사례가 재회상담 역사상 가장 힘들 것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너무 힘들어 자살하고 싶다는 글이었습니다.

 

그 분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콧방귀를 꼈습니다. 

 

그 정도 사례로는 사실 어려운 축에도 못 끼며, 사실 특이한 케이스도 아닙니다.

 

흔한 케이스에 가깝지만, 내담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쓰게 되면 신상정보가 노출될까 봐 쓰지 않을 뿐이죠.

 

겉으로 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오히려 다른 평범한 케이스가 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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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썼지만, 애인을 칼로 찌른다던가 약을 먹은 뒤에 자살한다고 문자 남기기, 경찰에게 스토커로 체포 당하기 정도 되어야,

 

'음..좀 어렵겠군. 하지만 이정도 케이스는 많았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무차별폭행 케이스는 잘 따르기만 한다면 재회확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상황마다 틀리지만 그 분의 스토리 특성상으로는 쉬운 케이스)

 

 

 

왜 내담자들은 자신이 최악의 이별을 겪었고, 확률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논리적으로 한 번 생각 해 보겠습니다. 

 

아트라상에 들어오는 내담자들은 대부분 정말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찾아옵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인터넷으로 재회에 대한 방법을 찾으려 노력도 안 했겠죠.

 

 

오신 분들 중에서, 상담을 받는 분들은 그 중에서도 심각한 고민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아트라상에서 상담 받은 분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이별이 최악이라고 믿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겁니다.

 

 

 

즉, 거의 모든 사례는 내담자 스스로 생각하기에 재회 확률이 거의 0에 가깝다고 생각한 사례만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에게 찾아오는 평균적인 사례는 어떤 게 있을까요? 

 

헤어진 후 약 2개월, 헤어진 후 여러 번 매달리기, 집 찾아가기, '카톡 차단, SNS끊기기, 스팸 메시지' 당한 상태이니 말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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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별 위기에 처했거나 이별한 뒤 1주일 안에 아트라상을 찾는 내담자들의 재회확률은 거의100%에 수렴합니다.

 

(제발 아류 사이트에서 쓰라는 장문의 지침이나, 1주일 한번씩 진심 보이기 등 하지 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100% 케이스들이 너무나 많은데 사기 당하시고 망쳐서 옵니다.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이 쉽다고 느끼는 분들은 자신의 마음 자체가 그리 간절하지 않기 때문에 재회상담에 오지 않습니다.

 

이후에 상대방의 프레임 높이는 행동에 영향을 받아 상담에 오기 때문에, 2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오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이별위기 혹은 이별하자마자 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종종 있긴 합니다. 

 

아트라상에서 한 번 도움을 받아서 재회했던 분들은 또다시 위기가 찾아오면 곧바로 상담에 찾아옵니다. 

 

실제로 이 분들은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찾아오기 때문에, 재회확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며칠 전 절망적인 후기를 남겨서 제가 댓글로 일침을 가했던 '가에'님 과 '달빛'님은 실제로 이틀도 안돼서 재회했습니다.

 

 

두 분은 저에게 재회소식을 전하지 않았지만,

 

제가 장난기가 발동한 나머지 전화했습니다.

 

발신자제한번호로 걸었고, 전화 받으시자마자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재회했죠? 후기 왜 안남기세요-_- '

 

 

두 분다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시더군요.

 

황당해 하시던 '달빛'님과 '가에'님의 목소리를 듣고 하루종일 웃었네요^^;

 

 

(원래는 '달빛'님과 '가에'님 후기를 소개하려 했는데, 이전 사이트가 닫혀서 후기를 가져올 수가 없네요. 혹시 가에님 달빛님 따로 저장해뒀으면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상담을 좀 미루고 싶다거나, 밀려있거나, 상담 받을 여유가 없다면 간단히 팁을 드리겠습니다. 

 

자신이 뭔가 더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가만히만 있으면 상황이 나아지면 나아졌지 절대 나빠지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 케이스들을 일반인 스스로에게 맡길 경우 재회 확률은 1~2%입니다. 

 

하지만 가만히만 있으면 재회 확률은 10배 이상이 됩니다. 

 

 

또한, 아트라상 재회상담 사례 중에 가장 확률 높은 케이스는 이별한 뒤로 그저 가만히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 분들은 간단하게 지침만 줘도 웬만해선 재회하게 됩니다.

 

이론을 배운 분들은 가볍게만 프레임 높이는 마무리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연락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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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는 모두 자신의 상황이 최악의 이별이라고 봅니다. 

 

상담을 받고 지침을 사용하더라도 재회확률은 5% 미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재회확률은 90%가 넘습니다. 

 

달리 말하면, 자신의 이별을 최악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좀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이곳의 칼럼과 후기를 읽게 된 이상 당신의 가치는 이미 달라져 있습니다. 

 

1년 뒤에 제 말이 맞았다고, 기억하게 될 겁니다.

 

 

 

 

 

2016년 덧붙이는 글-

 

상담에서 지침이 가장 중요해 보이지만, 더 중요한 건 바로 '내적 프레임'입니다. 

 

내적 프레임이라는 기초건설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외관이 멋지더라도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내적 프레임은 기도하거나, 스스로 암시를 건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나 자신의 상황이 최악의 이별 상황이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때,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재회 확률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결국 재회에서 중요한 건 지침도 있지만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모른 상태로 재회한다면, 

 

아직도 상대방은 나를 무시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또다시 싸움을 유발하고 상대방에게 자존심을 부리게 될 겁니다.

 

불안한 마음이 결국 터져서 매달리거나 막장 싸움으로 최악의 이별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자신의 프레임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신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마음이 있는지 정확히 측정 가능하다면 화가 나지 않고, 멘붕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

 

굳이 이론을 모르더라도, 프레임 신뢰감 높이는 행동을 자동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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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글-

 

'내적 프레임'의 중요성

http://blog.naver.com/wishia/22070881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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