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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 - 리바운드 릴레이션쉽
아트라상
2026. 10. 12
헤어진 연인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나요?
오늘 글은 그 어떤 글보다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줄 거라 확신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단순히 '차라리 잘된 일이다'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회다'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트라상 및 재회심리학을 창시한 오주원 상담사입니다. 오늘은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29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전자책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언제 글을 비공개로 바꿀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은 비결이 공개된다며 반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두고두고 볼 글이라 판단되신다면, 글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꼭 스크랩 해두시거나 캡처해두시길 추천합니다.

헤어진 연인이 새로운 사람을 만날 경우, 많은 내담자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상담사님. 객관적으로 저보다 훨씬 예쁜 것 같아요."
"상대방이 찾던 이상형에 가까운 것 같아요.."
"카톡 프사도 안 바꾸던 사람인데, 디데이까지 걸어놨어요..."
"상담사님, 리바운드가 아니라 대체자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리바운드, 즉 리바운드 릴레이션쉽이란 정확히 무슨 말일까요? 지금부터 그 개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질려서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전 여자친구가 헤어질 때 저에게 담담하게 비난한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종종 SNS를 염탐하면, 정말 잘 살아가는 모습에 약이 오르곤 했습니다.
새로운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정말 예뻐 보이고 설렜는데, 1개월도 되지 않아 점차 전 여자친구가 생각이 나면서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했으나, 무시당했습니다.
리바운드 릴레이션쉽이란, 영어권에서 심리상담 그리고 정신과에서 쓰이던 용어였습니다. 리바운드 관계란, 헤어짐에 의한 상처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빠르게 만나는 관계를 뜻합니다.
12년 전, 아트라상의 오주원 상담사는 이 기존의 이론을 심화시켜 발전시킵니다. 일반적으로 리바운드 릴레이션쉽이란, 서로 매우 사랑했던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남녀가 잘 사귀다가 여자가 상처받아 헤어지게 됩니다. 이때 여자는 이렇게 결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만나야겠어!'
결국 이 여성이 만나는 남자는 매우 한정적입니다. 객관적가치와 주관적가치는 낮으면서, 신뢰감이 높은 타입의 남성을 만납니다. 즉, 매력은 덜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여성은 이별에 의한 스트레스를 헌신도가 높은 새 남친을 통해 풀어냅니다. 이 상처가 회복될 무렵, 만약 상처를 줬던 전남친이 딱히 프레임 신뢰감을 낮추지 않았다면? 이 여성은 헌신적인 남자를 덜 매력적이라 느끼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전남친의 프레임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처 준 전남친을 떠올리고 그리워하게 됩니다.

아트라상에서 말하는 리바운드 릴레이션쉽이란? 내 전여자친구가 나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헤어진 상황(고프레임 저신뢰감). 내 전여자친구는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려는 일시적인 심리상태를 갖습니다.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상대는 필사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이다 보니, 등급 이론상 객관적가치나 주관적가치가 나보다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인은 여기서 프레임 신뢰감을 낮추는 행동을 지속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깎아먹습니다. 그 결과, 둘의 관계를 공고히 만듭니다. 하지만, 전여자친구와 리바운드 릴레이션쉽을 갖는 상대방은 나보다 주관적, 객관적 가치가 낮습니다. 따라서 고프레임 고신뢰감 상태를 만들고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위 말이 어려울 수 있으니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등급을 이야기한 것이니, 알아서 걸러 들으면 됩니다.
나의 등급은 2등급, 내 여자친구는 2등급이다. 여자친구는 상처를 받아 자신에게 헌신하는 남자를 찾는다. 결국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줄 '리바운드 릴레이션쉽' (RR)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1등급이 2등급 여자에게 헌신할까? 미친 듯이 잘해줄까? 아니다. 결국 3-4등급의 남성만이 여자친구에게 미쳐 헌신할 것이다. 이 경우, 심리적으로 지친 여자친구는 RR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등급은 2등급으로 여전한 상태. 여기서 프레임 신뢰감만 잘 유지하고 기다리면, 여성이 심리적 상처가 아무는 대로 나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나의 프레임과 객관적가치가 RR을 압도하기 때문에 여성은 나를 떠올린다. 여성에게 완벽한 상황은 내가 헌신하는 모습, 신뢰도 높은 모습이다. 다만, 내가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또 상처받을까 봐 여자친구가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연락이 다시 닿았을 때, 내가 여자를 이해하는 모습, 신뢰감적으로 달라진 모습, 반성하는 모습 등을 보인다면 여자는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잘 이해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트라상의 칼럼들을 여러 번 정독해보세요.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일단 이것만 기억하세요. 당신이 고프레임 저신뢰감으로 헤어진 상태라면, 헤어진 연인에게 새로운 이성이 생기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재회의 원리>를 이해하고 프레임을 높여놓고 기다린다면, 상대방은 결국 다시 연락이 올 것입니다. 만약 없다면 몇개월 뒤 가능성제시를 한다면 상대는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상대가 방어기제, 혹은 죄책감에 의해 방어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 멘탈 타격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리바운드 릴레이션쉽 용어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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