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

재회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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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법사 수현샘^^ 덕분에 지침 후 하루만에 연락이왔고, 그로부터 몇일 안에 만나서 재회한 케이스입니다.

다들 재회 후가 더 중요한 것은 알고 계시죠? 저 또한 급한 재회에 아직은 관계가 단단하지 못한 탓에 2차 애프터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1차 후기 가볍게 남깁니다.

저는 30대 초반 여자 내담자이고, 해외 장거리 + 내담자의 바람 + 장기적 신뢰감 하락 등 재회에 있어 최악의 상황을 두루두루 갖춘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결혼 전제의 관계에서 바람이라는 최악의 신뢰감 하락임에도 초고프초저신 판정과 함께 90% 의 확률을 받았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수현샘이 어려운 케이스일거라 생각하고 읽어내려가다가, 여자 초고프레임 + 남자가 대체자를 구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조합으로 높은 확률을 주셨다고 했어요.

지침을 받고 분석에도 불구하고, 내프가 바닥이었던 저는 분석에 미해결과제를 스스로 만들어 내서 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같은 대답을 들으며 그렇게 1차 애프터를 가볍게 날립니다.

왜 날렸나구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 다음날 바로 지침을 수행했고, 거짓말처럼 바로 다음날 연락이 왔기 때문이에요. (상담 때 받았던 분석이 정확하단 후기를 수백번 읽어도 내프가 엉망이면 하나도 안들리나 봅니다. 다들 애프터 잘 아끼셨음 좋겠습니다.^^)

내프 안정시키고 장기전으로 들어가겠다 굳게 마음먹었는데, 연락이 오니, 마음먹은 것들이 갑자기 너무 허탈해져서 웃음이 날 지경이었어요.

그렇게 연락이 이어졌고, 긴 시간 통화하는 내내 밝은 분위기를 유지했어요. 자신없어하는 모습에 한번은 정식으로 잡았으나, 끝까지 지독한 이중모션이 계속 이어졌고, 지침대로 쿨한 자세로 대응하며 통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카톡과 장문의 메일이 와있었고, 여전히 이중모션을 보이기에, 상담 시 받았던 지침 내용을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약간의 자존심을 부리며 다시 만나는 결정은 만나서 하는 게 좋겠다고 하며, 연애 중 버킷리스트였던 도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때까진 서로 여행계획도 신나게 세우며 설레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낯선환경에서 급만남이 성사되고, 다음날 대화 중 바로 재회를 했지만, 예전같지 않은 애정기 없는 남친의 행동을 겪게 됩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회복하는 듯 했지만 남친도 마음이 예전같지 않아 계속 확신 없어하고, 저에게도 미안해했어요.

결국은 꿈같은 일주일을 보내면서도 완전한 재회는 아닌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죠. 결혼을 전제로 만난 만큼 직접적인 결혼 관련 이야기(주변조언, 서로의 미래 등)는 남친의 입에서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현재 마음적으로 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론 재회는 얼떨결에 했지만, 예전같지 않은 남친의 마음과 반응에 단단한 관계를 위해 다시 한번 솔루션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지침을 통한 일련의 상황들을 겪으며, 칼럼과 후기를 무수히 읽어도 아직은 초보자 입장에선 스스로 케이스를 분석하기보단, 전문가에게 큰 틀이라도 조언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지침의 큰 틀을 활용해서 단 하루만에 20시간 넘는 거리를 넘어 만남을 성사했으니깐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침은 정확하지만 상황은 조금은 벗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상대의 반응이 너무 빨랐고, 지침 끝에도 예상했던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이 때 한번 끊고 애프터를 썼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1차 애프터를 날렸던지라 조심스럽게 카톡 지침 내용을 활용하게 된거죠. 물론 지침 덕에 만남 또한 매우 빠르게 성사되었으나, 상황을 만들어가면서도 내심 조금은 섣부른 재회라고 생각하여 순간순간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도 만남을 가지는 내내,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감정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신뢰감과 매력을 보여주려 했어요. 한편으론 문득문득 서운한 감정에도 저자세 만큼은 피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이론대로 행동하며 프레임 관리도 신경 썼습니다.

이제 제 선에선 대처할만큼 했고, 상당한 변수가 등장했으니, 2차 애프터를 사용하게 되네요. 이렇게까지 오게 된 것도 아트라상 이론과 수현샘의 본질을 꿰뚫는 분석과 지침 덕인 듯 합니다.

이 애프터가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연애유지는 상담사님들에게 쉬운 케이스라 하신 점 믿고 맡겨 봅니다. 이후 완전한 재회가 된다면, 수현샘이 왜 갓수현인지 피부에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

안정권에 접어든 후, 기분좋은 후기 다시 한번 남기겠습니다.


++ 2차 애프터 추가

금요일이라 수현샘의 애프터 답장이 바로 왔네요. 결론은 남친의 귀여운 자존심 발동이라는 분석입니다^^;

저 혼자 또 망상 쓰다 내프 깎일뻔 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구출해주셨습니다. 이도저도 모를 때는 무조건 물어보는게 정답인 듯 하네요. 간절한 마음 만큼이나 시원시원한 분석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혼쭐을 내주시겠다는 수현샘 말씀 믿고, 내프 탄탄하게 해서 단단한 관계 만들어 나가볼게요. 아직은 갈 길이 먼 듯 하지만 언제나 여유있고 침착한 모습 꼭 숙지하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흘려보낼 위기였지만, 아트라상 덕에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네요.

최고의 멘토 수현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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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차지침 수행 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내담자입니다.

한서진 상담사님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단기연애(70일)/30대후반/저프고신/50%/1차지침-읽씹/2차지침까지 공백기 중

상대방은 자존심이 쌘 고프의 이성인줄 알았는데 이론을 공부하다보니 저에게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6개월을 지켜보고 2개월을 짝사랑한 후 2개월을 썸을 탔고 70일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신중하게 다가갔던 모습에 상대방의 마음이 열렸고 처음에는 마음의 크기가 달랐지만 잘 만나보자하며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문제없이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다가 상대방의 남사친과 술자리 때문에 다툼이 생긴 후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상대방의 마음은 계속 식어갔습니다.

"서로 맞지 않다. 본인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다. 좋은 사람 만나라" 등의 이유로 그렇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연애기간동안 나름 헌신했고 상대방은 사랑받아서 좋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툼 후 상대방의 마음이 식어가는 모습을 발견한 저는 점점 저자세, 저프레임이 되었고 이별 후에도 헤어짐을 인정하지 못하고 한 달 간 매달리면서 저프레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주 근거리 연애였습니다. 집과 회사 모두 5분안의 거리였습니다. 아무래도 생활 반경이 비슷하다보니 헤어진 후에도 마주치는 상황이 발생했고 여전히 이별을 인정하지 못했던 저는 내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렇게 재회를 위해서 타업체 상담도 받아봤지만 상담의 질이 많이 낮았고 그로 인해 저는 내프가 많이 더욱 낮아졌습니다. 우연히 아트라상에 대해 듣고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서진쌤에게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저음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의 서진쌤과의 상담은 지침수행을 100%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과정이 되었고 시간이 흘러 1차지침 문자을 수행했습니다. 상대방은 10분여만 문자를 확인하고 예상대로 읽씹을 당했습니다.

지금 저는 프레임 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2차지침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 상대방의 SNS활동을 보거나 길에서 마주칠때마다 내프가 흔들리곤 하였지만 칼럼과 후기 그리고 서진쌤과 상담 녹취를 들으면서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프레임 관리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요즘 제가 변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레임 관리를 위해서 생산적활동을 하다 보니 헤어진 후 내려갔던 자존감도 많이 상승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5kg 감량하였고 고민만 하고 있던 렌즈삽입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도 배우는 중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고 프리다이버 자격증도 레벨별로 따는 중입니다.

이런 활동들을 기존에 하지 않던 SNS에 기록하면서 공백기를 마냥 마음 졸이지 않고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지내고 있으니 20대 중후반의 여성에게 번호 달라는 상황도 벌어지고 SNS디엠,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직원, 따로 연락하지 않던 이성 지인들 등등 다양한 이성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하네요ㅎㅎㅎ 대체자 마련이 좀 미숙하긴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2차지침을 수행한 후에 후기를 작성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차후기를 지금 쓰는 이유는 얼마 전에 상대방과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자주 마주칩니다. 상대방의 회사와 저의 사업체가 3분거리, 집과 집이 5분거리입니다.

그래서 차와 차, 차와 사람 마주치곤 했습니다. 이번엔 상담 후 사람과 사람으로 처음 마주쳤는데요. 제가 운영하는 사업체 근처에서 마주쳤어요. 저는 일하다가 그냥 바람쐴 겸 나와서 길을 걷다가 마주친 것이죠. 상담 전에 마주쳤을 땐 먼저 발견하고 피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괜찮더라구요. 내적 프레임이 제법 안정이 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갈 길을 무덤덤하게 걸어갔고 상대방도 가는 방향이 같았습니다. 저의 뒤에서 옆에 친군지 새로운 남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들리게 저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여기 근처에 전남친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미 그보다 일주일 전에 비슷한 위치에서 저는 차를 타고 상대방의 옆을 지나친 적이 있습니다. 제 차가 특이하고 시끄러운 편이라서 모를 일이 없는데 그런 말을 하길래 조금 의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단 한번도 바꾸지 않던 카톡프사도 최근에는 여러 번 바뀌고 단 한번도 하지 않던 카톡 뮤직도 설정해놨더군요.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는데 제가 아직 이론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런 상황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변한 SNS활동 등 궁금한 게 제법 생겨서 애프터를 쓸까 고민하고 몇일 동안 내프가 흔들렸지만 후기를 읽고 이론을 한번 더 보며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애프터를 쓰기가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프레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회확률을 50% 받았습니다. 훌륭하신 상담사님과 재회상담 했는데 어설픈 재회가 아니라 완벽한 재회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좀 괜찮은 거 같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한층 발전하고 있는 저를 발견 중이거든요. 앞으로 누굴 만나더라도 더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아트라상을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매일매일하곤 합니다.

오늘은 배가 고파서 일찍 일어났네요. 일찍 일어난 김에 이론을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이론을 믿고 지침을 믿고 제 자신을 믿어볼려고 합니다.

2차지침 후에 좋은 소식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전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더 좋구요. 아트라상의 모든 회원분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더운 날씨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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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상담은 문서로 하서영상담사님께 두번째 상담은 음성으로 서예나상담사님께 상담을 받은 저프저신/남자내담자입니다

현재는 1차지침후 공백기가 거의 끝나가면서 2차지침을 보낼까 말까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일이 바빠지고 제 생활에 적응하다보니 전처럼 강박적인 후기읽기와 칼럼중독에 벗어난상태입니다 (그래도 틈틈히 읽고있답니다 ㅎ)

2차상담에서의 상담사님의 제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이 이제는 실감이 갑니다 대체자를 따로 만들거나 선순환을 그리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성과의 연애가 아니더라도 업무라던지 주위의평가로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걸 충분히 느끼고 있거든요 이별이후에 예측을 깨버린 상대방의 행동들로 상대의 프레임이 높아져 그 프레임에 허덕이며 저를 정말 낮게 보고 상대를 초고프레임으로 인식하고있었지만 지금은 카톡염탐을해도 전처럼 무한정 이뻐보이지도 않고 옷을 왜 저렇게 입고 사진을 찍었나 생각도하는걸보니 상대에 대한 가치가 많이 떨어진듯합니다(그리고 일단 상대방이 대체자랑 너무 안어울려요...)

상담사님께서 시간내서라도 사람들을 만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출퇴근문제로 차를 장만하다보니 아까워서라도 쉬는날에 밖에 나가게 되더라구요 안하던일들을 하다보니 뭔가 내가 달라지는 기분도 들고 잘 지내고있습니다

2차지침을 시행할때가 되니 요근래는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가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사람이 볼때는 그냥 이렇게 적는거아니야? 하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저와 대화를 나눠본 상담사님이라면 진짜 저 고민을 하고있다는걸 잘 알고계시겠죠?(저프지만 생각보다 강한사람이니깐요?ㅎㅎ)

그 생각도 해봤어요 처음에는 재회를 위해서 지침을 시행하고 공백기를 유지하고 하는것이였지만 지금은 뭐랄까 내가 듣고 읽은 이론이나 상황들이 상대에게 적절히 먹히는지 궁금해서 잘 지키고있는느낌??

잊지못해서 잡고싶었던 상대방이 지금은 내가 아는걸 연습할 대상이라고 잠깐 생각하는 제가 약간 무섭기도...했구요 그래도 일단 지침을 시행해봐야겠죠 애프터도 다 써볼꺼구요 잡고 싶었던 대상이 지금은 연구대상으로 바뀌어가는 이 이상한상황이 저는 매번그렇듯이 재밌네요

2차지침 이후에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침이후에 혹여나 만나게된다면 그냥 이야기나 해보고싶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상대는 어떤생각을 나는 어떤생각을 했는지 의지로 가득찼던 처음의 후기에비해 점점 상황을 즐기는듯한 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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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님이 ‘아 저 재회후기 받겠네요~’ 했던 말이 맴돌아 씁니다ㅎㅎ

현재 재회한지는 3일 정도 지났습니다.

저와 비슷한 케이스의 내담자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간략하게 이야기 해드릴게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알고 싶으시다면 제 아이디로 검색해도 좋습니다.

<요약>
1차상담=> 단기연애(3개월)/20대/중고프저신/70%/1차지침-읽씹/2차지침-자존심발동+덕담
2차상담=> 고프중신/90%/3차지침
상대방 => 내프낮음/자존심levle9/사회적지능낮음

<지난 3개월간의 이야기>
친구들과 같이 놀다가 알게 되었고 알게 된지 7일, 하루 데이트하고 바로 사귀었어요.

정말 잘 지내고 잘 해주기도 했지만 연락에 대해서 거의 한 달 동안 싸우면서 헤어지자고 맨날 그랬었고 상대방은 이제 그런 저에게 지쳐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헤어졌습니다.

전 2016년 내담자였기 때문에 매달리지 않았어요. 이별이 한 두번도 아니었고 딱히 슬프지 않았지만 상담을 받은 이유는 너무 짧게 만났었고 상대를 알지도 못한 채 별거 아닌 이유로 헤어졌다고 생각하여 조금은 더 만나봐도 나쁘지 않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지 일주일 만에 상담을 받았고 중프레임이었지만 마지막에는 고프레임으로 봐도된다고 했고 공백기를 지키고 시행했습니다.

1차지침은 읽씹이었고 외적인 반응은 있었지만 소망적오류 절대 발동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어긴 지침은 상대방의 sns염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리바운드성 여자와 친구라며 같이 데이트한 사진이 올라옵니다. 상대방은 여사친없는데 그런글이 올라온 거 보고 분명 소개팅일텐데 왜 친구라고 하는건지 소설을 엄청 쓰게됩니다. 그리고 에프터 메일을 버리게 되죠..ㅎ

또 다시 공백기를 지나고 2차지침을 씁니다. 상대방은 자존심이 발동된 상태였어요. 하지만 그 이후에 나타난 반응들이 또 소망적오류를 발생시키는 것들이었고 저는 저의 프레임에 대한 확신과 내프만 올리고 지침을 적절히 사용해 대답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2차 상담을 신청하게 됩니다.

2차 상담은 2차 지침을 보낸 지 거의 3주 정도에 하게 되었어요. 어차피 공백기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조급하지 않았습니다.

상담사님은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확률 90%라고 하시면서 지침을 주셨어요. 긴가민가 했지만 지침을 수행하면서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으로 지침 시일을 어겼어요.(이거도 잘못 알아서...ㅋ) 그래도 운이 좋아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침 후 다음날 갑자기 만난거라 지침을 완벽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큰틀에서 실수는 하지 않았고 여유와 고자세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후 연락이 왔고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지 않자 또 떠나가듯이 하길래 상담사님의 지침과 녹음을 들으며 대처했더니 먼저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이 때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약간 조금 고민하면서 빼는 척 했더니 상대방은 ‘그냥 지금 나와’라는 식으로 했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생각보다 빨리 두 번째 만남을 할 수 있었고 처음 만남보다 더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었고 전에 못했던 지침을 했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술 좀 취하기 시작했을 때 상대방은 입을 열었고 저에게 진심을 요구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누굽니까? 내담자 아닙니까? 절대 제 속마음을 말하지 않았고 ‘나는 니가 말하는 만큼만 말할거야~ㅎㅎ’했더니 상대방이 알아서 진심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처음 만났을 때 잘해볼 마음이 있었는데 니가 말을 안 해줘서 화나서 반응을 안 해줬던거였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화가 나지않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상담사님이 말했던 재회할 때 요구할 것들을 다 받았고 상대의 불만에 경청 해줬어요.

상대방은 저보고 밥먹듯이 헤어지자고 하지 말라면서 말 쫌 이쁘게 하라고 그러네요... ㅎ 확실한 신뢰감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 생각해본다고 하니까 ‘그 몇 일 사이에 여친 생기면 어쩌려고’ 하길래 ‘아 그럼 어쩔 수 없는거지 머ㅎㅎ’ 했더니 결국 오늘 안에 대답해 달라길래 좀 걷자고 하고 상대방이 정식으로 재회 요청을 해왔을 때 받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재회를 하게 되었네요.

<재회 후>
아무래도 연애 초기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내담자라면 스토리이론 아시죠? 조급해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편하게 대하니 상대방도 점점 풀기 시작했고 맨날 어디 가자고 하는 건 저였는데 상대방이 먼저 ‘여기 가자’ ‘뭐해? 만나자’라고 하고 또 전처럼 (상담사님은 아시는) 결혼 얘기를 자꾸 하네요.

혹시 장거리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있으신가요? 저는 취준생이라 지방인데 서울로 취업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만나서 이야기 했었음) 상대방은 이번 년도에 장기적으로 미국도 가고 엄청 바쁜데도 제 프레임이 높으니 결국 돌아왔고 재회 후 ‘나는 헤어지고 가끔 니 생각 많이했었다’고 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이 사람과의 연애의 끝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론 공부 계속 하고 잘 지내보겠습니다. 이제 이 사람으로 상담 받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저 바보 안됐어요. 상담사님!!! 어쩌면 저를 믿어 주셔서 그런 지침을 주셨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회는 하고 난 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죠? 상대방에 대한 분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제 불안한 마음 잘 이해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상담사님 덕분이에요><

<아트라상에 대하여>

후기와 칼럼에도 많이 있으니 팁 같은 거는 드리지 않을게요.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지침대로 하는 것도 어렵다면 ‘어차피 헤어졌는데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마인드를 가져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론은 절대적입니다. 제 상대방은 자존심 빼면 시체였지만 지침대로 따라가니 결국 먼저 깨갱면서 본인이 지침 이후 했던 생각들에 대해 말하는데 제 상대방은 안 그럴 줄 알았어요. 생각없이 살아갈 줄 알았는데 별의 별 생각을 다했더라구요. 전 때려가면서 대해줬구요 ㅎㅎ 여러분들 진짜 많이 힘드시죠? 전 첫 만남 이후 상대가 밀어낼 듯할 때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또 공백기 중 가장 불안했던 건 리바운드의 존재와 짧은 연애 기간이었어요. 하지만 제가 아트라상 상담 받았던 상대방들 다 5개월 이하의 단기 연애였습니다. 무조건적으로 프레임의 영향이라는 거죠. 사실 상대방의 그 여자는 리바운드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저 보라고 쇼하는 거였더라구요.

약장수 같다고 싫어하실지 모르겠지만 이해 못하겠으면 최소한 믿으셔야 합니다. 힘든 시간 버티고 상담에서 들었던 분석, 지침 절대 잊지 마시고 공부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결과와 상관없이 성장하는 내담자가 됩시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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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겨요~3개월만인가?

상담을 통해 달라진 저의 모습이 신기해서 글 남겨요.

예나샘과의 상담을 통해 저는 제 삶을(?) 되찾고 온전히는 아니지만, 나름 남친이 없는 내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알죠? 사귈때 내삶이 그의 삶과 동일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고, 상대방도 힘들게 만들고 그랬던 거ㅜ 이제는 안 그러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안 그러고 있어요.

뭔가 멋있게 글을 써보고 싶지만 그동안 저의 저프 찌질이 찐따 같은 행동들을 돌이켜 봤을 때 그렇게 쓰면 예나샘이 웃으실거 같아요ㅋㅋ

저는 1차 상담 후 "모든 공백기와 지침을 어기고" 선연락을 해서 제 가치를 끌어 내린 후 아주 급하게 2차 상담을 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상담내용대로 공백기와 지침을 그대로 지켰다면 벌써 재회했을 거란 걸 알아요 !!
(정말 생각 많이 했는데 진짜 제가 잘 지켰으면 쉬울 걸 다 망쳐 놨습니다 )

공백기 중 그에게 전화해서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는 그의 말에 발끈해서 엄청난 매달림 시전한 후 .차단당하고 그제서야 나는 혼나봐야 겠다는 생각에 음성상담을 신청 했고, 저는 정말 그 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상담 진행 부탁 드린다고 했습니다.

정말 마지막 수로 해볼 만한 지침. 이제는 선 연락만으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상대방의 멘탈을 뒤흔들어 놓는 그런 지침이었어요.

진짜 너무 마음에 들고, 나를 무시했던 전남친에게 한방 날린다는 기분에 아주 설렜습니다.

지침이 들어가고, 전남친은 여태있던 프사를 전부 삭제하고 누가 찍어준 듯한 사진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보름정도 있다가 자기는 절대 이 사람과 아무 사이 아니라던 여자분사진을 올린 거 보니 급하게 사귄 듯 했습니다 ㅋㅋ

그 후 지금 공백기가 끝나 가는 중인데 아주 알콩달콩 사진 찍으러 다니고 난리부르스를 치는데 지침 한방에 아무나 사귀는 저런 멘탈이 약한 사람이랑 내가 사귀었었구나.. 라는 생각에 제 마음이 짜게 식어 갑니다.

이별 후 지금 7월 중순까지 30명은 만나본 거 같은데 그다지 맘이 안가는 사람들 뿐 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은 저에게 적극적이지 않았고 지금은 누굴 만나도 나 할 거 하면서, 그러려니 ~ 하는 자세로 가끔 당근 하나 던져주듯 대하니 자동 고프로 인식 되나 봅니다.

잊어버리지 않게 예나샘이 알려주신대로 프레임높이기와 신뢰감 주기 공부 하면서 "남자 보는 눈" 좀 기르려고 해요.

2차상담의 2차 지침은 안할까 하다가. 그 사람이 좀 괴로웠으면 좋겠고 그 여자랑 헤어졌음 좋겠단 생각에 보내보려구요 ^^(다시 사귀고 싶은 생각은 아마 5프로 정도 남은 거 같아요)

지침이 먹히는 걸 보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 여태 제가 떼 써서 얻으려 했던걸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단 걸 잘 알게 된 이 시점에 저는 지침을 보내려 합니다.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지침 이후 반응이 온다면 또 후기 남길게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올 건데 중간 감사 후기 남겨요 !

(지금 막 이별 후 초조하고 답답하고 미쳐버릴것 같은 그런분들에게.. 저 같은 저프 되지 마시고 적당히 자신의 모습이 너무 불쌍해 지지 않게 하시길 바래요.

물론 전 아트라상덕에 가치 회복이 되었지만 ! 이정도 까지 되면 정말 삶이 힘들어 집니다요 !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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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이강희 상담사님께 문서상담을 받았던 내담자입니다.

그런데 주신 지침중에 제가 결정을 해야하는부분이 있었고, 제 스스로 확신이 서지않아 음성상담은 어떤지도 궁금했고 그래서 음성상담으로 일주일 만에 상담을 또 받게 되었어요

분석에 대한 큰 틀은 비슷했지만 재회확률이 그냥 숫자에 불과할 뿐이지만 착잡하네요

두 분 다 저를 위한 상담을 해주시고 분석에 대한 부분은 의심할 여지가 없음은 확실해요.

문서상담은 혼나고 있지만 매우 따뜻한 느낌이었고, 음성상담은 상담하는 중에 울기도 햇네요ㅠㅠㅠ 죄송했어요

어쨌든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들어서 가지고 온 제 잘못이겠죠.

하지만 잘 이겨내보려구요

좋은 상담 감사했어요. 또 글 남기러 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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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 내담자 입니다.

나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경험이 없어 그저 상대방에게 무조건 헌신해주고 배려해주면 알아봐주겠지 하는 사랑만 했던거 같습니다.

그 결과 네이버 검색창에 [재회, 남자 후폭풍, 남자 돌아오는 기간] 이라는 키워드만 찾고 찾고 찾다 마지막으로 알게된 곳이 아트라상이네요.

저는 결혼의 문턱까지 갔지만 낮은 내프로 인해서 파혼한 경우 입니다.

(제가 정말 잘했기 때문에 제가 못한걸 찾는게 더 어려워서 제 기준에 저의 신뢰도는 초고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손수현 상담사님은 저희 복잡하고 얽혀있는 상황을 들으시고 여러 일들이 함께 터진 경우 이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저의 낮은 프레임을 문제로 보셨고, 저 또한 이론을 많이 읽고 상담을 진행했던 터라 인정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상담 전에는 약간의 공황장애처럼 감정 패닉 상태까지 와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했고 머릿속은 온통 (내가 이 상황에 이렇게 대처했다면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을까? , 내가 더 잘했다면?, 내가 그렇게 하면 안됐어..) 라며 물음표가 가득한 이별로 인해 숨도 못쉴 정도로 답답하고 가슴을 치며 울고 하루 하루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게 되었고, 손수현 상담사님께서는 내담자님은 잘못한 게 없다 오히려 상대방의 문제가 크다며 정말 저격하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하고싶은 말을 누군가가 대신 속 시원하게 터트려 주는 거 같아 그간의 답답함이 사라지는듯 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1, 정말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2, 내 잘못을 알게 되면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상대방의 잘못을 알게 되면 앞으로 있을 재회나 완전한 이별 앞에서 조금 더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는 것.

3, 미해결과제가 풀려가면서 정말 진짜로 심적으로 속이 풀리는 감정이 느껴진다는 것.

실제로 1차 지침 문자를 보내기 직전과 보낸 후 , 손이 떨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지만 상대방의 심한 자존심 발동을 보고 의연할 수 있었고 상담 전보다는 정말 괜찮아 졌어요. 그 뒤로는 미친듯이 롤러코스터 타서 힘들어서 혼났지만요.

공백기 때에 롤러코스터 타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걸 이겨내는 건 자신의 몫인 거 같아요.




저는 현재 1차 지침을 했고 상대방은 엄청난 자존심을 부린 상황입니다 (무시하는 말투/저를 깔아뭉개는 반응)

손수현 상담사 님은 3개월의 공백기를 주셨고 2차 지침으로는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방향으로 해보자고 제시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트라상을 만나기 전 후, 상담을 받기 전 후 많이 달라졌네요.

처음 제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을 때는 재회를 원했습니다. 그저 그사람이 떠난다는 것이 무섭고 정말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하지만 지금은 그런 허접한 사람에게 내가 내프를 높게 올리면서 마음고생을 하면서 까지 만나야할 상대는 아닌 듯 하다라고 다짐을 헀습니다.

그동안 그 사람을 염탐하는 등 저프행동을 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고 삶이 우울 그자체 였는데

그동안 만나면서 정말 좋은 사람인줄만 알았던 그 사람이 헤어지고 나니 정말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좋은 멋진 고프고신의 여자로 멋지게 연습을 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려 합니다.

모든 저프고신 내담자 여러분.

최선을 다해 사랑을 한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이별을 해야 한다면 그거 또한 온 마음을 다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연애하는 내내 최선을 다해 사랑을 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이별을 하려 합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해 사랑을 했다면 이 문구에 정말 공감을 하리라 믿어요.

이번 연애는 감정에 너무 치우쳐져 본인을 잃으면서 까지 타이밍을 놓쳐버렸지만 앞으로 있을 인연은 아트라상을 떠올리며 연애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이팅!